톰 크루즈, 방탄소년단 진과 '달려라 석진' 촬영…한국 팬들과 또 한 번 소통

▲ 진(사진=빅히트 뮤직)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과 만남을 가졌다.

12일 빅히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톰 크루즈가 '달려라 석진'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추후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톰 크루즈는 지난 7일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Mission: Impossible – Dead Reckoning Part Two) 홍보 차 내한해 1박 2일 동안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이 12번째 방한으로, 그는 변함없는 팬 서비스로 한국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특히 톰 크루즈가 출연하는 '달려라 석진'은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진행하는 단독 예능 콘텐츠로, 매주 화요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류 스타와 할리우드 배우의 만남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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