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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솔라나·스텔라·톤코인, 어디로 튈까? 다음 주 흐름 예고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5/27 [15:20]

도지코인·솔라나·스텔라·톤코인, 어디로 튈까? 다음 주 흐름 예고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5/27 [15:20]
도지코인(DOGE)

▲ 도지코인(DOGE)     ©

 

5월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도지코인(Dogecoin, DOGE)이 현재 가장 중요한 기술적 저항 구간인 0.26달러에 직면해 있으며, 향후 추세 전환의 열쇠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마르티네즈는 도지코인의 과거 가격 흐름과 기술적 지표를 토대로 0.26달러 부근이 주요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도지코인은 0.22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기준으로 3.3% 하락했다. 해당 저항선 돌파 여부에 따라 중장기 추세가 바뀔 수 있다는 평가다.

 

한편 스마트 계약 플랫폼 솔라나(Solana)에 대해서는 186달러 돌파 시 강한 상승 랠리 가능성을 언급했다. 마르티네즈는 이 구간을 돌파할 경우 솔라나가 3,000달러 이상으로 급등할 수 있는 포물선형 상승(parabolic run)을 펼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SOL은 172달러로 하루 전보다 2.6% 하락 중이다.

 

결제 플랫폼 스텔라(XLM)에 대해서는 상승 채널 하단 이탈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조정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마르티네즈는 XLM이 0.26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기술적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현재 XLM은 0.28달러에서 거래 중이며, 일일 기준 1.5% 하락했다.

 

마지막으로 레이어 1 블록체인 플랫폼 톤코인(Toncoin)은 대칭 삼각형 패턴의 하단을 시험 중이라며, 하방 이탈 시 조정 가능성을 경고했다. 삼각형 하단 이탈은 일반적으로 약세 전환의 신호로 해석된다. TON은 현재 3.00달러에서 소폭 상승 중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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