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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표 뜨면 반등한다”…솔라나에 또다시 나타난 강력 신호!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6/08 [10:23]

“이 지표 뜨면 반등한다”…솔라나에 또다시 나타난 강력 신호!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6/08 [10:23]
솔라나(SOL)

▲ 솔라나(SOL)   

 

솔라나(Solana, SOL)가 시장 전반의 약세 속에서도 핵심 지지선을 지켜내며 반등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최근 급락 이후 기술적 지지선 위에서 안정세를 보이면서, 다음 상승을 위한 발판이 마련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TD 시퀀셜(TD Sequential) 지표가 매수 신호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지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월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솔라나는 지난 5월 말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한 뒤, 145달러 부근 핵심 수요 구간에서 가격을 지키며 반등의 실마리를 찾고 있다.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의 조정에 동반하듯 하락한 뒤, 100일 이동평균선(MA)인 144.68달러 위에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 신호로 해석된다.

현재 시장 전체가 정체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솔라나는 기술적 분석 상 중요한 전환점에 도달했다.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TD 시퀀셜 지표가 일간 차트에서 매수 신호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 신호는 과거에도 국지적 저점과 강한 반등 전조로 작용해온 만큼, 투자자들의 매수 기대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솔라나는 최근 저점이었던 145달러 부근에서 소폭 반등한 상태다. 그러나 160달러 저항선은 여전히 뚜렷한 매도 압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상승 모멘텀은 아직 제한적인 상황이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또한 주요 저항선 돌파에 실패하면서 알트코인 전반의 회복세가 지연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분석가들은 솔라나의 구조적 지지력과 반복된 반등 패턴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과거 유사한 기술적 조건에서 강한 상승세가 나타났다는 점은 상승 가능성을 뒷받침한다. 향후 며칠간 145달러 지지선 방어 여부가 추세 전환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만약 솔라나가 이 구간에서 반등에 성공하고, 대형 암호화폐 전반의 투자 심리가 회복된다면 단기적으로 160달러 돌파 시도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솔라나가 다시 한 번 상승 추세로 전환되는 신호가 될 수 있으며, 향후 수 주간 더 높은 저항 구간을 테스트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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