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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스트리밍 플랫폼 팝콘(POPK),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렉스' 최초 상장

강승환 기자 | 기사입력 2022/03/01 [09:00]

라이브스트리밍 플랫폼 팝콘(POPK),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렉스' 최초 상장

강승환 기자 | 입력 : 2022/03/01 [09:00]

 

분산형 인센티브 라이브 스트리밍 거래 플랫폼 팝콘파트너스(대표 하승현)의 가상자산 팝콘(POPK)이 한국 시간 기준 3월 1일 미국의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렉스 글로벌’에 신규 상장한다.

 

팝콘(POPK)은 보상형 라이브 스트리밍 거래 플랫폼 ‘팝콘넷’에서 사용되는 가상 자산으로, 기존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들이 가지는 각종 문제점과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특히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DAO(탈 중앙화 자율 조직) 형태의 운영 방안을 기반으로, 기존 중앙집권적 플랫폼의 불투명한 보상 체계를 탈피하여 보다 투명한 보상 및 안정적이고 자율적인 생태계 구축을 지원한다.

 

팝콘(POPK)은 기존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들의 독점구조를 개혁하고 보다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가능하게 하기위해 스테이킹 풀(Staking Pool)과 라이브 스트리밍 투 언(L2E, Live-streaming to earn) 프로세스를 도입하여 라이브 스트리밍 생태계 참여한 모든 이용자가 다양한 방법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또한, 팝콘(POPK)은 추후 공개될 NFT 마켓 및 NFT 마켓을 활용한 메타버스 플랫폼,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등에서 자유롭게 활용될 계획이다.

 

팝콘파트너스 관계자는 “이번 비트렉스 글로벌 상장은 팝콘파트너스의 궁극적인 목표인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나아가는 첫 걸음”이라고 말하며, "팝콘(POPK)은 디지털 중심으로 재편되는 현대인의 소통 패턴을 위한 새로운 라이브 스트리밍 및 콘텐츠 생태계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팝콘(POPK)은 2월 26일 비트렉스 글로벌 내 지갑이 오픈되며, 상장일인 3월 1일 오전 9시를 기점으로 USDT 마켓에서 거래가 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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