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토큰은 3월 1일(한국시간) 오전 10시 2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88.34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20.41% 급등한 수치다. LUNA는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70.57달러에서 최고 92.41달러까지 치솟았다.
루나의 시가총액도 332억 달러까지 급증하며 카르다노(ADA, 시총 약 326억 달러)와 솔라나(SOL, 시총 약 312억 달러)를 앞섰다.
한편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itcoin, BTC)은 하룻새 15% 급등하며 43,000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폭등 이유에 대해 CNBC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러시아 경제 제재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기부 행렬로 암호화폐 수요가 급증했고, 지정학적 리스크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정책 완화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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