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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39,000달러선도 내줘...투심 '극단적 공포' 지속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2/04/25 [10:15]

비트코인 39,000달러선도 내줘...투심 '극단적 공포' 지속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2/04/25 [10:15]

▲ 출처: 알터너티브  © 코인리더스


비트코인(Bitcoin, BTC)이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세가 지속되며 장중 39,000달러선도 내줬다.

 

※관련 기사: 비트코인 4만달러, 지지선인가 저항선인가  

 

4월 25일(한국시간)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해당 지수는 전날보다 1포인트 떨어진 23를 기록하며 '극단적 공포'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이날 오전 10시 15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약 38,936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1.73% 하락한 수치다. 시가총액은 약 7,382억 달러이고, 도미넌스(시총비중)은 41.2%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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