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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ysenger, 네이티브 토큰 ‘EGO’ 단독 사전 판매

강승환 기자 | 기사입력 2022/04/26 [15:42]

Paysenger, 네이티브 토큰 ‘EGO’ 단독 사전 판매

강승환 기자 | 입력 : 2022/04/26 [15:42]

 

Paysenger 블록체인 프로토콜이 자체 발행 토큰인 EGO 토큰 단독 사전 판매를 개시한다. 4월 6일, 자체 발행 토큰인 EGO를 발행했으며, 토큰소프트(Tokensoft)가 이번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Paysenger는 사용자의 영향력 기반 수익 창출 지원 플랫폼이다. EGO 토큰을 중심으로 전문가나 미디어 부문의 개인과 팬의 소통 기회를 제공한다. 또, EGO 토큰은 내부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 EGO 토큰 유동성은 전문가나 아이돌, 인플루언서와의 소통 비용을 부담하고자 하는 대규모 사용자 층을 통해 확보한다.

 

혹은 EGO 토큰사전 판매에 참여하고자 한다면, EGO 토큰 사전 판매 공식 웹사이트에서 1개당 0.05달러에 총 3,500만 개를 구매할 수 있다.

 

EGO 토큰을 발행하는 Paysenger는 대중의 기술 접근성 강화를 바탕으로 블록체인의 대대적인 변화를 선보인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 크립토 엑스포의 여러 금융 펀드 및 암호화폐 펀드의 높은 관심 덕분에 두바이에서 열린 크립토 엑스포 2022(Crypto Expo 2022) 현장에서 ‘2022년 최고의 ICO(Best ICO  2022)’ 상을 수상했다. 더 나아가 모바일 앱 출시와 사용자 기반층 500만 명 확보 등을 비롯한 수개월 간의 계획을 자세히 공개했다.

 

IDO 고문 티모 트리플러(Timo Trippler)는 “Paysenger는 인간의 참여도가 귀중한 자원이 되는 곳에서 새로운 차원의 커뮤니케이션을 추가한다. Paysenger 팀은 전문가와 인플루언서가 상호작용 활동으로 간편하게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 자체 개발한 플랫폼으로 안정적인 금융 필터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가장 귀중한 자산과 상품을 제공하면서 사용자의 시간과 관심을 기반으로 보상을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안 스카프(Ian Scarffe)는 “대다수 사용자가 블록체인 기술을 쉽게 활용하도록 하면서 블록체인을 혁신한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 그와 동시에 기술을 이전보다 더 쉽게 만드는 것이 블록체인의 목표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Paysenger는 전략적 투자 라운드, 시드 라운드 등에서 200만 달러를 유치하며, ICO 가능성을 입증했다. 또한, 자체 모바일 앱 베타 버전과 웹 버전 서비스 출시를 기반으로 사용자 10만 명을 확보함과 동시에 인지도가 높은 전문가 85명의 온보딩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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