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 저자 "비트코인 바닥은 17,000달러...폭락장, 부자 되기 가장 좋은 때"1990년대 세계적 베스트셀러였던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가 "비트코인(Bitcoin, BTC) 가격이 17,000달러 바닥을 테스트할 때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기요사키는 1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폭락은 좋은 소식이다. 앞서 나는 비트코인 가격이 20,000달러 아래로 떨어지면 추가 매수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지금 17,000달러 바닥 테스트를 기다리고 있으며, 이때 추가 매수를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급락장은 부자가 되기 가장 좋은 때"라고 강조했다.
앞서 그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제롬 파월 미연준 의장 등 3명의 멍청이들이 미국을 이끄는 이상 비트코인이 승리할 수 밖에 없다"며 비트코인 강세를 전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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