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펀드스트랫의 숀 파렐은 목요일 노트에서 "5월 30일 미국 메모리얼데이 연휴 기간 동안 유동성이 더욱 줄어 가격이 크게 출렁일 수 있으며, 비트코인(Bitcoin, BTC) 시장 레버리지는 증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2020년, 2021년 메모리얼데이 연휴 암호화폐 거래량은 각각 43%, 35% 감소한 바 있다.
또, 그는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인상, 양적긴축이 거시적으로 위험자산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그는 암호화폐 장기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이라면서, "올 하반기 초에 기류가 바뀔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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