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은 지난 1년 이상 중앙화된 인프라 사업의 탈중앙화 프로토콜 전환을 추진하며, 업계에 최초로 협력할 수 있는 노드 인프라 프로토콜을 생성했다. 100% 탈중앙화된 앵커 2.0은 업그레이드 후 모든 이해 관계자에게 이익을 줄 수 있다.
앵커 2.0은 웹 3가 탈중앙화되지 않았다는 일각의 우려에 개인 노드 운영자가 개발자와 디앱(dApp, 탈중앙화앱)을 블록체인에 연결하고, 자체 발행 토큰인 ANKR 보상 제공을 약속했다.
이제 개인 노드 공급자는 앵커 네트워크에 트래픽을 제공하면서 토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개인 노드는 모든 블록체인 요청 방식을 제공하기 위해 앵커의 기존 글로벌 네트워크에 합류할 수 있다. 또한, 자체 프로젝트를 위한 전체 노드를 운영하는 기관도 앵커 네트워크에 연결해, 프로젝트를 사용하지 않을 때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개발자와 디앱, 암호화폐 지갑 개발자 등 앵커 서비스를 사용하는 개발자는 탈중앙화된 방식으로 블록체인에 연결할 수 있다. 모두 블록체인에 요청을 보낼 때마다 즉시 결제를 처리하며, 결제 수익은 노드 공급자와 전체 노드 확보를 도운 커뮤니티 내 자산 스테이킹을 한 사용자에게 ANKR 토큰으로 분배한다.
또한, 탈중앙화 자율 조직(DAO) 프레임워크 운영 전환을 시작해 합의 기반 의사 결정을 지원한다. 앵커 DAO는 ▲ 프로토콜 성장과 보상 혜택을 위한 Ankr Treasury를 통한 자금 할당 결정 ▲ 노드 공급자, 스테이킹 등 프로토콜 관련 다양한 시스템의 가격과 수익 분할 결정 ▲ 앵커의 다음 업계 최고 RPC(온체인 데이터) 서비스 활용 블록체인 결정 등을 지원한다.
앵커 최고 마케팅 관리자 그레그 곱만(Greg Gopman)은 “앵커 2.0은 웹 3가 모두를 위한 영구적인 탈중앙화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놓쳤던 연결 관계를 제공한다. 여러 블록체인이 다양한 인프라 공급사와 단일한 네트워크에서 협력하도록 지원하는 일은 항상 속도와 안정성, 탈중앙화 측면에서 꿈과 같은 일이었다. 이제 앵커 2.0 덕분에 현실이 되었다. 앞으로 이루어질 대규모 채택을 관리할 인프라 혁신을 유지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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