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앞두고 DXY 52주 최고 기록..."달러 강세 계속되면 암호화폐 시장 엉망된다"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결정을 하루 앞두고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DXY)가 21일 상승세를 나타내며 최고 110.87를 기록했다. CNBC에 따르면 이는 52주 최고치이다. DXY는 올해 들어 15.39% 올랐다. 앞서 지난 8월 골드만삭스 출신의 유명 매크로 투자자 라울 팔(Raoul Pal)은 "미 달러 지수 DXY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며 "달러 강세가 계속되면 상황은 정말 엉망이 될 것이다. 달러 강세는 투자자들이 주식 및 암호화폐 등 자산을 매도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DXY는 통상 비트코인(BTC)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Crypto & Blockchain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