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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앞두고 DXY 52주 최고 기록..."달러 강세 계속되면 암호화폐 시장 엉망된다"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2/09/21 [15:56]

FOMC 앞두고 DXY 52주 최고 기록..."달러 강세 계속되면 암호화폐 시장 엉망된다"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2/09/21 [15:56]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결정을 하루 앞두고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DXY)가 21일 상승세를 나타내며 최고 110.87를 기록했다. CNBC에 따르면 이는 52주 최고치이다. DXY는 올해 들어 15.39% 올랐다. 앞서 지난 8월 골드만삭스 출신의 유명 매크로 투자자 라울 팔(Raoul Pal)은 "미 달러 지수 DXY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며 "달러 강세가 계속되면 상황은 정말 엉망이 될 것이다. 달러 강세는 투자자들이 주식 및 암호화폐 등 자산을 매도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DXY는 통상 비트코인(BTC)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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