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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X 신임 CEO "FTX처럼 엉망인 케이스는 처음 본다"

Coinness | 기사입력 2022/11/17 [22:05]

FTX 신임 CEO "FTX처럼 엉망인 케이스는 처음 본다"

Coinness | 입력 : 2022/11/17 [22:05]
1인 미디어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존 레이(John Jay Ray III) FTX 신임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법원에 제출한 자료에서 "FTX처럼 실패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재무 정보가 없는 케이스는 처음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훼손된 시스템 무결성, 해외 규제 환경에 대한 경험 부족, 극소수의 개인들에 권력이 집중되는 부분 등 이러한 상황은 전례가 없을 정도"라고 지적했다. 존 레이는 최근 사임한 SBF를 대신해 CEO 직을 맡은 인물로, 지난 2001년 파산신청을 한 미국 에너지기업 엔론(Enron)의 회생을 이끌었던 구조조정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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