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엑스 스마트체인(CSC), 메인넷에서 '원스왑' 서비스 개시..."탈중앙화 생태계 구축"
이더리움 기반 2세대 스마트 컨트랙트 퍼블릭체인이 디파이(Defi, 탈중앙 금융) 붐을 일으켰지만 이후 자본유입과 네트워크 이용자 급증으로 네트워크 정체, 높은 가스요금 등 문제가 야기됐다. 이로 인해 이더리움 대안으로 빠르고 생태학적으로 완전하며 트래픽 많은 퍼블릭체인 구축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엑스는 고성능 스마트체인 '코인엑스 스마트체인(CSC)'을 개발했다.
CSC는 설립 이후 지금까지 명확한 개발 로드맵을 엄격하게 준수해왔다. 올해 4월 말 코인엑스는 CSC Faucet를 완공한 뒤 CSC 백서와 개발자 문서를 발간하고, 시드펀드 계획과 함께 테스트넷을 구축했다. 현재는 CSC 익스플로러와 CSC 메인넷이 공식적으로 온라인 상태가 됐다.
지나친 탈중앙화 추구로 퍼포먼스에 병목현상이 생긴 이더리움과 달리 CSC는 이더리움과의 확장성을 높이고 트랜잭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어느 정도 탈중앙화를 희생하는 방식을 택했다.
이에 따라 CSC는 PoS 컨센서스와 PoA 기반 블록 생성 메커니즘을 결합하여 최대 101개 검증자를 실행하고, 누구나 스테이킹을 통해 허가 없이 검증자가 될 수 있게 됐다. 그 결과 초당 수백만건의 트랜잭션이 CSC에서 처리되므로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배치할 수 있는 확장 가능한 블록체인이 됐다.
그 예로는 스마트 컨트랙트 방식의 분산 트랜잭션 프로토콜인 원스왑(OneSwap)이 있다. 가장 인기 있는 분산 거래 프로토콜인 유니스왑(Uniswap)과 마찬가지로 원스왑도 AMM 기반 프로토콜이다.
원스왑은 다양한 장점들이 혼합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다른 탈중앙화 거래 플랫폼들과 가장 구별되는 부분은 바로 온체인 오더북 메커니즘이다. CSC 온체인 오더북에서 원스왑 사용자는 지갑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투명하게 거래할 수 있다.
또한 원스왑 모델에서는 사용자가 시장가 주문과 지정가 주문을 모두 작성할 수 있다. 그 주문들은 목표가격으로 자동 진행된다. 이와 함께 무허가 토큰 목록과 AMM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원스왑 월렛을 사용하여 사용자 상호 작용을 개선하고 모든 종류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지원한다.
또 다른 원스왑 필수 기능으로는 캔들스틱 차트, 오더북과 뎁스 차트가 있다. 이러한 툴들을 통해 다양한 암호화폐 가격 동향, 거래량, 뎁스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원스왑 사용자들은 좀 더 정보에 입각한 거래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원스왑 론칭을 통해 CSC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클러스터에서 암호화폐 분야 최첨단 퍼블릭체인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보안, 컴퓨팅 용량, 컨센서스, 확장성 및 안정성에 대한 초기 약속을 이행한 덕분에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이와 관련해 CSC 관계자는 "CSC 사명은 단순한 퍼블릭체인 구축이 아니라 우수한 개발자와 이용자를 한데 모아 더 나은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라 보고 있다. CSC는 기술과 생태계의 선도적 우위를 확보하여 원스왑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라 밝혔다.
그는 "완전한 퍼블릭체인 미래를 향해 가야할 길은 아직 멀지만 CSC 목표는 탈중앙화와 무허가 토큰 목록화를 추구하고, 처리량을 늘리며, 고객이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보다 안전한 호스팅 서비스와 광범위한 크로스체인 토큰 서비스를 제공하고, DAPps 개발에 기여하는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CSC는 CPoS 합의를 바탕으로 효율적이고, 효과적이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탈중앙화 기반 기술을 개발했다. 처음에는 기반 알고리즘 구축에서 시작했지만 점차 온체인 프로젝트와 생태계 구축으로 초점을 전환해 디파이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그 일례로 CSC는 처리 능력을 1000만 TPS로 높여 상용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CSC는 디파이 개발을 가로막는 장벽을 허물고, 디파이 애플리케이션 경계를 넓히면서 전통적인 금융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경제에도 힘을 실어주어 보다 광범위한 생태계로 나아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