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그는 소셜미디어에서 "내 직장을 그만둔 지 3일째"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하락한 암호화폐 가격 스냅샷을 공유했다. 이는 하락장에서 매수를 준비하라는 신호로 해석되기도 했다.
마커스의 발언은 시장의 급락세를 조롱하면서도, 이를 기회로 삼으려는 의도로 받아들여졌다. 일부 투자자들은 그가 이번 하락장을 매수 기회로 보고 있다는 견해를 내놓았다.
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이 급락했지만 암호화폐 거래량의 급증은 투자자들이 여전히 시장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많은 투자자들은 이번 하락장을 추가 매수 기회로 여기며 향후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는 것.
빌리 마커스의 발언은 단순한 유머를 넘어, 투자자들에게 공포를 기회로 삼으라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해석되며, 향후 시장 반등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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