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SHIB) 개발팀이 2년간 준비한 메타버스 프로젝트에 대한 주요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시바이누의 마케팅 리드 루시는 트위터를 통해 SHIB 메타버스 프로젝트가 레이어-2 솔루션인 시바리움(Shibarium) 위에서 작동하며, 단순한 디지털 공간을 넘어 창작, 연결, 소유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SHIB 메타버스에서는 사용자가 블록체인에 기록된 디지털 랜드를 소유하고, 거래하며, 개발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자신만의 아바타를 만들고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활용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된다.
메타버스 내에서는 다양한 가상 허브가 제공되며, 대표적인 장소로 ‘WAGMI 템플’과 ‘로켓 폰드’가 있다. 이 공간은 커뮤니티가 함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즐기며,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허브로 설계되었다.
루시는 SHIB 메타버스에 대한 초기 접근이 이미 시작되었음을 알리며, 공식 웹사이트 링크를 공유했다. 또한, 시바이누의 소각율이 최근 24시간 동안 41.87% 증가했으며, 총 7,309,654 SHIB가 소각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현재 SHIB는 지난 24시간 약 6% 오른 0.00002329달러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0.00002380달 저항선을 돌파하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이번 메타버스 프로젝트 업데이트는 시바이누 커뮤니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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