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 움직임이 강세장 종료 신호가 아닐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업체 샌티멘트는 "비트코인 투자자들의 평균 보유 기간(Mean Dollar Invested Age, 이하 MDIA) 지표는 4월 중순부터 하락세를 지속해 왔다. 이는 보유자들이 수익 실현에 나섰다는 의미인데, 랠리를 유지하기 위해선 이런 움직임이 필요하다. 보유자들이 던진 물량이 다시 활발히 유통된다는 점에서, 시장이 단기 투기 수요에 의해서만 움직이고 있지 않음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강세장 동안 MDIA가 하락한다는 건 강세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는 강력한 증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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