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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주목할 신규 밈코인 7가지...페페·봉크·트롤러캣, 최고 2900% 수익률 기록

강승환 기자 | 기사입력 2025/06/01 [14:45]

이달 주목할 신규 밈코인 7가지...페페·봉크·트롤러캣, 최고 2900% 수익률 기록

강승환 기자 | 입력 : 2025/06/01 [14:45]

도지코인(Dogecoin), 시바이누(Shiba Inu), 페페(Pepe)와 같은 밈코인의 급격한 부상은 전 세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단순한 인터넷 유머를 실질적인 금융 자산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러한 디지털 자산은 바이럴 온라인 문화에서 탄생했으며, 커뮤니티 중심의 가치 창출을 통해 기존 암호화폐를 단기적으로 능가하는 성과를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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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진화하는 가운데, 새로운 도전자가 등장해 밈코인의 정의를 다시 쓰려 하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트롤러캣(Troller Cat, $TCAT)이다. 현재 사전 판매(pre-sale)가 진행 중인 TCAT은 독창적인 기능을 통해 기존 밈코인들과 차별화된 전략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초기 투자자들에게는 지금이 TCAT을 매수하고 향후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중요한 시점이 될 수 있다.

 

트롤러캣의 사전 판매는 기존 밈코인들이 보여주었던 충동적 급등과는 달리, 구조화된 접근 방식으로 투자자 신뢰를 확보하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도지코인, 시바이누, 페페, 봉크(Bonk), 도그위햇(Dogwifhat), 플로키(Floki) 등 선두 주자들이 개척한 시장을 기반으로, 트롤러캣은 이들의 성공을 계승하면서도 단점은 보완하려 한다. 혁신적인 기능과 전략적인 출시 계획은 트롤러캣의 성장 가능성을 시사하며, 이번 달 주목해야 할 유망 밈코인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1. 트롤러캣(Troller Cat, $TCAT)

2025년 5월 2일 시작된 트롤러캣(Troller Cat)의 사전 판매는 단기간 내 2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유치하고 900명이 넘는 보유자를 확보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사전 판매는 총 26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단계마다 토큰 가격이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구조를 취하고 있다. 초기 가격은 0.000005달러였으며, 현재 7단계 가격은 0.000017달러로, 이미 240% 이상 상승했다. 이러한 구조는 초기 참여자에게 투자 보상을 제공함과 동시에 토큰 가치 상승의 명확한 로드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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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판매 이후에도 트롤러캣은 69%의 연이율(APY)을 제공하는 스테이킹 기능을 통해 장기 보유를 유도하고 네트워크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있다. 곧 출시 예정인 플레이 투 언(Play-to-Earn) 게임센터는 디플레이션 메커니즘을 갖추고 있어, 시간 경과에 따라 토큰 공급량을 줄이며 희소성과 가치를 동시에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트롤러캣의 사전 판매는 최소 구매 금액이 없고, 단 25달러만으로 추천인 코드를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투자자층의 접근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프로젝트는 스마트 계약 감사를 완료하고 KYC(실명인증)를 진행해 투자자들에게 투명성과 보안 측면에서도 신뢰를 제공하고 있다.

 

 

2. 도지코인(Dogecoin, $DOGE)

도지코인(Dogecoin)은 2013년 12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빌리 마커스(Billy Markus)와 잭슨 파머(Jackson Palmer)에 의해 만들어졌다. 이 코인은 급성장하던 암호화폐 시장을 풍자하기 위한 목적으로 탄생했으며, ‘도지(Doge)’ 밈의 시바견 이미지를 로고로 채택해 대중의 관심을 빠르게 끌었다. 유쾌한 콘셉트와 활발한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도지코인은 단순한 농담을 넘어, 2021년에는 시가총액이 최대 880억 달러에 이르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기술적으로는 비트코인과 유사한 작업증명(PoW) 합의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하나, 블록 생성 속도가 더 빠르고 공급량에는 제한이 없다. 이러한 무제한 공급 구조는 인플레이션 우려를 야기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지코인 커뮤니티는 이를 자선 활동, 온라인 콘텐츠 제작자 팁 지급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실사용하며 암호화폐의 실용성을 증명해왔다.

 

도지코인이 이 목록에 포함된 이유는 명확하다. 밈코인의 시초로서, 도지코인은 커뮤니티 중심 암호화폐의 선례를 세우며 인터넷 문화가 금융 시장에 실질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입증한 대표 사례다.

 

 

3. 시바이누(Shiba Inu, $SHIB)

시바이누(Shiba Inu)는 2020년 등장과 동시에 “도지코인 킬러(Dogecoin Killer)”를 자처하며 급속히 주목을 받았다. 이더리움 블록체인 상에서 운영되는 SHIB는 낮은 단가, 활발한 커뮤니티, 그리고 차세대 도지코인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인해 빠르게 확산되었다. 이후 프로젝트는 LEASH, BONE과 같은 추가 토큰을 출시하며 시바이누 브랜드를 중심으로 독자적인 생태계를 확장해 나갔다.

 

시바이누 생태계의 핵심 중 하나인 분산형 거래소 시바스왑(ShibaSwap)은 스테이킹, 토큰 교환, 이자 농사(yield farming)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실질적인 활용성을 확보했다. 더불어 개발팀은 트랜잭션 수수료를 낮추고 처리 속도를 개선하기 위한 레이어2 블록체인 ‘시바리움(Shibarium)’ 출시를 공식화하며 기술적 진화를 도모하고 있다.

 

시바이누가 이 목록에 포함된 이유는 명확하다. 야심찬 생태계 구축과 빠르게 성장 중인 글로벌 커뮤니티는 SHIB를 이번 달 주목할 만한 주요 밈코인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한다.

 

 

4. 페페(Pepe, $PEPE)

페페(Pepe)는 잘 알려진 인터넷 밈 개구리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암호화폐로, 2023년 초부터 본격적인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과거 논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이를 유쾌하고 수익 잠재력이 있는 밈코인으로 받아들였다. 이더리움 블록체인 위에서 작동하는 PEPE는 총 발행량에 상한이 설정되어 있으며, 일정량의 토큰을 소각하는 디플레이션 구조를 통해 공급량을 점진적으로 감소시키도록 설계되었다.

 

PEPE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출시 직후 몇 주 만에 급격한 가격 상승을 기록한 점이다. 이는 밈코인의 바이럴 속성과 시장 내 강한 투기 심리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였다. 공식적인 개발팀이나 명확한 로드맵 없이도, 순수하게 커뮤니티의 열광과 투자자들의 기대감에 기반해 성장했다는 점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한다.

 

페페가 이 목록에 포함된 이유는 그 폭발적인 성장세와 밈 문화와의 높은 결합력 때문이다. 이는 PEPE가 이번 달 주목할 만한 신흥 밈코인 중 하나로 간주되는 주요 근거다.

 

 

5. 봉크(Bonk, $BONK)

봉크(Bonk)는 2022년 말 솔라나(Solana) 네트워크에서 출시된 최초의 밈 토큰으로, 빠르게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이 토큰은 몇 차례의 대형 프로젝트 실패 이후 침체된 솔라나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커뮤니티 중심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전체 공급량의 50%를 솔라나 이용자들에게 에어드롭 방식으로 배포하면서 빠르게 네트워크 전반으로 확산되었다.

 

봉크는 솔라나 기반 디앱(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과의 통합을 통해 실사용 사례를 확대해왔다. 개발자 인센티브와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을 통해 생태계 내 가시성을 높였으며, NFT 민팅, 팁 지급, 게임 내 결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활용 사례를 만들어내고 있다.

 

봉크가 이 목록에 포함된 이유는 명확하다. 솔라나 네트워크 최초의 밈 토큰으로서, 봉크는 주요 블록체인 내에서 새로운 관점과 성장 가능성을 제시하는 프로젝트다.

 

 

6. 도그위햇(Dogwifhat, $WIF)

도그위햇(Dogwifhat)은 유머러스한 브랜딩과 강력한 커뮤니티의 지지를 바탕으로 빠르게 주목을 받았다. 솔라나(Solana) 기반으로 운영되는 이 토큰은 털모자를 쓴 시바이누(Shiba Inu)의 이미지를 활용해 밈 특유의 귀여움과 대중성을 동시에 잡으며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었다.

 

복잡한 로드맵 없이도, 도그위햇은 단순하고 직관적인 콘셉트만으로 투자자들과 밈 커뮤니티의 관심을 끌어냈다. 거래소 상장 확대와 거래량 증가를 통해 밈코인 시장 내에서 고유한 입지를 확보했으며, ‘밈’이라는 문화적 상징성과 정체성을 중심으로 한 전략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도그위햇이 이 목록에 포함된 이유는 그 독창적인 브랜딩과 급속한 커뮤니티 확장 때문이다. 이는 이번 달 가장 주목할 만한 신흥 밈코인 중 하나로 평가받는 중요한 배경이 된다.

 

 

7. 플로키(Floki, $FLOKI)

플로키(Floki)는 밈 문화와 실질적인 사업 확장을 결합한 프로젝트로, 단순한 밈코인을 넘어선 방향성을 추구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Elon Musk)의 반려견 이름에서 영감을 받은 플로키는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그 범위에는 디파이 상품군인 플로키파이(FlokiFi), 플레이 투 언 메타버스인 발할라(Valhalla), 암호화폐 교육 플랫폼 플로키 유니버시티(Floki University) 등이 포함된다.

 

플로키는 ‘플로키 바이킹(Floki Vikings)’이라 불리는 열정적인 글로벌 커뮤니티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들은 도시 곳곳의 광고판 캠페인부터 자선 단체와의 협업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토큰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단순한 디지털 밈을 넘어, 실질적인 글로벌 브랜드로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플로키가 이 목록에 포함된 이유는 명확하다. 명확한 로드맵과 공격적인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기반으로, 플로키는 밈의 에너지와 장기적인 비전을 성공적으로 융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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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최근 분석에 따르면 이번 달 주목할 만한 신규 밈코인으로는 트롤러캣(Troller Cat), 도지코인(Dogecoin), 시바이누(Shiba Inu), 페페(Pepe), 봉크(Bonk), 도그위햇(Dogwifhat), 플로키(Floki) 등이 포함된다. 이들 프로젝트는 커뮤니티 기반의 확장성, 혁신적인 활용 사례, 혹은 폭발적인 성장세 등 각기 고유한 강점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가운데 트롤러캣은 특히 주목할 만하다. 체계적인 사전 판매 구조, 연 69%의 스테이킹 수익률, 디플레이션 메커니즘을 적용한 플레이 투 언 생태계를 통해 기존 밈코인의 한계를 보완하며 차별화된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국가 단위의 비트코인 보유 확대와 개인 투자자들의 차기 유망 코인 발굴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밈코인 시장 역시 전략적인 접근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트롤러캣의 사전 판매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드문 기회를 제공하며, 초기 참여자가 높은 수익을 실현할 가능성이 있는 잠재력 있는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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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site: https://www.trollercat.com

-Telegram: https://t.me/trollercat

-X: https://x.com/trollercat_


  

 

 

*본 기사는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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