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투자사 멀티코인 캐피털(Multicoin Capital)의 공동 설립자 카일 사마니(Kyle Samani)가 이더리움 재단의 조직 개편(인력 해고 등)과 관련해 “일반적으로 ‘집중’의 정의는 ‘더 많이’가 아니라 ‘더 줄이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서로 다른 목표는 서로 충돌 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인력 해고와 명확한 책임 분담이라는 재단의 목표는 서로 상충한다. 이것이 바로 문제”라고 밝혔다. 앞서 이더리움 재단은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며 이더리움 레이어1 확장성 향상, 롤업을 위한 블롭 스페이스 확장, 사용자 경험 개선 등 세 가지 전략적 과제에 집중하고 일부 인력을 해고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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