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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레저 개발자, 암호화폐 스캠 경계 신신당부..."공짜 코인은 없다"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6/01/15 [05:20]

XRP 레저 개발자, 암호화폐 스캠 경계 신신당부..."공짜 코인은 없다"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6/01/15 [05:20]
암호화폐 사기, 스캠/AI 생성 이미지

▲ 암호화폐 사기, 스캠/AI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 레저(XRP Ledger)  개발자가 커뮤니티를 겨냥한 전방위적인 스캠 공격에 대해 긴급 경보를 발령한 가운데 리플은 룩셈부르크에서 라이선스를 확보하며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1월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XRP 레저 개발자이자 자만(Xaman) 설립자인 비체 윈드(Wietse Wind)는 최근 가짜 계정과 웹사이트를 이용한 사기 행위가 급증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가짜 직원들이 지원을 명목으로 접근하거나 무료 증정 이벤트를 가장해 투자자들을 현혹한다"며, "앱 내 공식 지원 채널만을 신뢰해야 하며 무료 배포는 없다"고 강조했다.

 

윈드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기승을 부리는 주요 사기 수법으로 피싱과 가짜 경품 행사, 사칭 사기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사기꾼들은 합법적인 기업을 가장해 이메일이나 메시지를 보낸다. 혹은 무료로 암호화폐를 준다는 게시물로 투자자들을 유인한다"며, "발신자의 신원을 철저히 확인하고 민감한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즉시 의심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생태계 기술 발전 측면에서는 리플엑스(RippleX)가 추진 중인 허가형 도메인 수정안이 활성화 기준에 근접하며 제도권 금융 유입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해당 기능이 도입되면, XRP 레저 기반의 허가형 탈중앙화 거래소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는 기관 등급의 규제 준수 기능을 갖춘 디파이 환경이 조성되고 결제 관련 기관 자금의 유입 가능성이 커질 전망이다.

 

또한 리플드(rippled) 3.0 버전의 모든 수정안이 과반수의 동의를 얻어 2주간의 활성화 대기 기간에 돌입했다. 여기에는 토큰 에스크로와 오라클 주문 관련 기능 개선이 포함되어 있어 엑스알피 레저 노드 운영자와 검증자들은 수정안 차단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소프트웨어를 최신 버전으로 신속하게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리플(Ripple)은 룩셈부르크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전자화폐 기관 라이선스 예비 승인을 획득하며 유럽 시장 내 규제 입지를 강화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승인은 리플이 글로벌 금융 허브인 룩셈부르크에서 합법적인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는 의미가 있으며 기술적 업그레이드와 함께 엑스알피(XRP) 생태계의 신뢰도를 높이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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