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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더리움·체인링크, 10년 뒤에도 살아남을 암호화폐?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9/16 [04:40]

비트코인·이더리움·체인링크, 10년 뒤에도 살아남을 암호화폐?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9/16 [04:40]
비트코인·이더리움·체인링크

▲ 비트코인·이더리움·체인링크  ©


암호화폐 시장에서 장기적으로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는 바로 실질적 활용성이다. 실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명확한 역할을 가진 프로젝트만이 수십 년간 살아남을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9월 15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비트코인(Bitcoin, BTC), 이더리움(Ethereum, ETH), 체인링크(Chainlink, LINK)는 장기 보유 가치가 있는 대표적 자산으로 꼽혔다. 이 세 프로젝트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실질적 수요를 창출하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으로 자리 잡으며 정부와 기업의 재무부 자산에 포함되고 있다. 발행량이 2,100만 개로 제한돼 희소성이 보장되며, 아크인베스트(Ark Invest)는 제도권 채택 확대와 신흥국 안전자산 수요를 근거로 2030년까지 150만 달러 도달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더리움은 스마트 계약을 통해 탈중앙화 금융(DeFi)과 토큰화 자산 등 실질적 금융 영역으로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900억 달러 이상이 이더리움 기반 애플리케이션에 묶여 있으며, 스테이블코인 절반 이상이 이 네트워크에서 발행돼 국제 송금 비용 절감과 투명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체인링크는 오라클 블록체인으로, 실세계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미국 정부 및 주요 국제 은행들과 협력해 기존 금융 인프라와 토큰화 자산을 연결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이는 블록체인과 전통 금융을 동시에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블록체인의 활용성이 곧 암호화폐의 생존 가능성을 결정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아무리 뛰어난 유틸리티를 가진 프로젝트라도 성공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암호화폐는 전체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소규모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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