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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포워드 인더스트리 40억 달러 증자에 힘입어 반등할까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9/18 [00:36]

솔라나, 포워드 인더스트리 40억 달러 증자에 힘입어 반등할까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9/18 [00:36]
솔라나(SOL)

▲ 솔라나(SOL)     ©

 

솔라나(Solana, SOL)가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과 포워드 인더스트리(Forward Industries)의 대규모 자금 조달 소식에 힘입어 단기 반등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포워드 인더스트리는 40억 달러 규모의 증자 계획을 발표하며 자사의 솔라나 재무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9월 17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솔라나는 현재 230달러 지지선을 유지하며 연준의 25bp(0.25%포인트) 금리 인하 여부에 시장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금리 인하가 현실화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가 확대되며 SOL은 250달러 저항선과 1월 기록한 296달러 최고가를 다시 시험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나스닥 상장사 포워드 인더스트리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최대 40억 달러 규모의 ‘애트 더 마켓(ATM)’ 증자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번 조달 자금은 기업 운영 및 솔라나 재무 전략에 활용될 예정이다. 카일 사마니 이사회 의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자본을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조달해 솔라나 전략을 체계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불과 며칠 전 포워드 인더스트리가 16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마무리하고 680만 SOL을 매입한 데 이어 나온 후속 조치다. 현재 포워드 인더스트리를 비롯해 디파이 디벨롭먼트, 유펙시, 샤프스 테크놀로지, 솔 스트래티지, 이그소더스 무브먼트 등 약 10개 상장사가 솔라나 재무 전략을 운영 중이며, 판테라 캐피털 또한 11억 달러 규모의 솔라나 익스포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술적으로 SOL은 230달러 지지선을 기반으로 단기 반등을 시도하고 있으며, 50일 EMA 203달러, 100일 EMA 188달러, 200일 EMA 177달러 위에서 거래되며 강세 구도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RSI가 과매수 영역에서 62까지 급락해 매수세 둔화가 감지되고 있어 추가 조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시장 환경이 우호적으로 전개된다면 SOL은 최대 27% 상승 여력을 확보해 296달러 재도전이 가능하다. 반대로 매도 압력이 커질 경우 230달러 지지선 이탈과 함께 203달러까지의 하락 리스크도 존재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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