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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4,500달러 조정에도 매수 기회? 코인베이스 "아직 성장 여력 충분"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9/21 [14:20]

이더리움, 4,500달러 조정에도 매수 기회? 코인베이스 "아직 성장 여력 충분"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9/21 [14:20]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ereum, ETH)이 최근 조정 국면에도 불구하고 주요 지표에서 여전히 성장 여력을 보이고 있어 매수 기회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9월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ETH는 8월 기록한 4,950달러 사상 최고가 대비 약 10% 하락해 4,500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코인베이스 애널리스트들은 옵션·선물·평가 지표를 근거로 현 시점을 “바이 더 딥” 환경으로 평가했다.

 

옵션 시장에서는 단기(1개월) 풋 옵션 프리미엄이 소폭 상승했으나, 6개월 만기 스큐는 하락세를 보여 중기적으로는 하락 베팅 수요가 줄어드는 긍정적 신호를 나타냈다. 이는 단기적 경계심에도 불구하고 4분기 전망은 우호적임을 의미한다.

 

선물 시장 데이터도 낙관적이다. 미결제약정(Open Interest)은 약 300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으며, 자금조달비(Funding Rate) 역시 양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롱 포지션이 우세한 강세 구간임을 시사하나, 단기 부정적 이벤트 발생 시 청산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또 다른 핵심 지표인 MVRV Z-스코어는 2 수준에 머물러 과거 사이클 고점(4~7)과 비교해 과열 신호가 없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더불어 최근 연방준비제도의 25bp 금리 인하 역시 위험자산 선호를 자극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중기적으로는 언스테이킹(unstaking)된 ETH 물량이 거래소로 유입될 경우 매도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왔다. 코인베이스는 만약 해당 물량이 재스테이킹되거나 기관 수탁으로 이동할 경우 시장 영향은 중립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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