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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암호화폐 시장, 투자자 불안 확산…다음 방향은 어디로?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9/25 [14:34]

흔들리는 암호화폐 시장, 투자자 불안 확산…다음 방향은 어디로?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9/25 [14:34]
출처: 코인마켓캡

▲ 출처: 코인마켓캡   ©


오늘의 암호화폐 시황: 부진한 장세 속 비트코인 11만 1,900달러대 유지

 

25일 오후 2시 30분(한국시간) 기준, 코인마켓캡 암호화폐 시황에 따르면 비트코인(Bitcoin, BTC)은 11만 1,939달러에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0.37% 하락했다. 이더리움(Ethereum, ETH)은 4,030달러로 3% 이상 밀리며 최근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상위권 알트코인 대부분이 조정을 받으며 시장 전반이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엑스알피(XRP)는 2.86달러로 소폭 상승했지만 7일 기준으로는 7% 이상 하락했다. 바이낸스코인(BNB)은 995달러, 솔라나(Solana, SOL)는 205달러에 거래되며 단기 조정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특히 솔라나와 도지코인(Dogecoin, DOGE)은 각각 16% 이상 하락하며 투자자들의 부담을 키우고 있다.

 

이번 약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 정책 불확실성과 더불어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영향으로 풀이된다.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의 자금 유출과 주요 알트코인 중심의 차익 실현 매물도 하방 압력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다만, 비트코인은 여전히 11만 달러 이상에서 지지를 받으며 심리적 방어선을 유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경고하면서도, 장기적 수급 구조와 기관 참여 확대가 주요 지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한다.

 

향후 시장은 미국 고용지표와 물가 지표 등 거시 경제 이벤트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기 조정 국면이 이어질 수 있지만, 주요 지지선이 방어된다면 반등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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