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Dogecoin, DOGE)에 5년 전 500달러를 투자했다면 현재 4만 4,000달러 이상으로 불어났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는 같은 기간 S&P500의 100% 상승률을 압도하는 8,730%에 달하는 수익률이다.
9월 27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2013년 밈 토큰으로 시작했지만, 바이럴 마케팅과 소셜미디어 커뮤니티의 힘을 기반으로 2021년 폭발적인 상승을 기록하며 글로벌 상위 암호화폐로 자리 잡았다. 현재 도지코인은 시가총액 350억 달러 규모로 전체 시장 8위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비트코인(BTC)과 달리 도지코인은 매년 50억 개씩 공급이 늘어나며, 한정된 발행량을 가진 자산으로 평가받지 못한다. 또한 초당 거래 처리 속도(TPS)가 낮고, 스마트 계약 기능이 없어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 생태계 확장에도 한계가 있다.
최근 도지코인 지갑 서비스인 마이도지(MyDoge)가 레이어2(Layer-2) 솔루션을 통해 스마트 계약 기능을 추가하려는 계획을 발표했지만, 실제 구현 여부와 시기는 불확실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지코인이 강세를 보인 이유는 기술적 기반보다 커뮤니티와 밈 문화의 힘이 더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도지코인은 5년 전만 해도 500달러 규모의 투자로 주목받지 못했지만, 현재 가치는 4만 4,000달러를 넘어서며 전통 금융지표를 압도하는 성과를 냈다. 이 같은 결과는 투자자들에게 암호화폐 시장의 예측 불가능성과 동시에 기회의 폭발력을 보여준다.
향후 도지코인이 실질적 유틸리티를 확보하지 못한다면 장기 성장에는 제약이 따를 수 있지만, 밈 토큰 특유의 사회적 확산력은 여전히 투자자 관심을 끌어들이는 주요 요인으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