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마치 스테이블코인처럼 움직이며 변동성이 줄어든 가운데, 전문가들이 주목해야 할 핵심 가격 구간이 제시됐다.
9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분석가 테드 필로스는 비트코인이 10만 7,000달러 지지선 위에서 버티고 있으나, 이 구간이 무너지면 10만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반대로 11만 3,500달러를 회복하면 상승세가 재개되며 11만 8,000달러와 12만 4,000달러 저항선을 시험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분석가 비트불은 11만 1,972달러를 단기 상승세 전환의 핵심 지점으로 지목했다. 이 선을 돌파하면 상승 흐름이 확인되지만, 하방으로는 10만 5,100달러가 다음 주요 지지선으로 작용하며, 이 경우 하락 채널이 강화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비트코인은 10만 9,423달러에서 거래 중으로, 최근 24시간 동안 0.01% 소폭 반등했지만 주간 기준으로는 5% 넘게 조정받았다. 이는 여전히 방향성을 잡지 못한 상태에서 ‘횡보 구간’에 머물러 있다는 의미다.
기술 지표 역시 단기 약세를 시사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50일 단순이동평균(SMA) 11만 4,166달러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최근 평균가 대비 부진한 흐름을 반영한다. 또한 14일 상대강도지수(RSI) 37.72로 과매도 구간에 근접해 있어 향후 반등 신호로 해석될 여지도 있다.
단기적으로는 약세장이 우세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조정 국면이 과거에도 종종 대규모 반등의 전조가 되었음을 지적하며 투자자들의 주의 깊은 관찰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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