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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 소각률 하루 새 99% 급락, 일시적 현상일까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9/29 [01:00]

시바이누 소각률 하루 새 99% 급락, 일시적 현상일까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9/29 [01:00]
시바이누(SHIB)

▲ 시바이누(SHIB)  

 

시바이누(Shiba Inu, SHIB) 소각률이 하루 만에 99% 이상 급락하면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하루 전만 해도 700만 개 넘게 소각됐던 SHIB가 단 하루 만에 10만 개도 채 소각되지 않은 것이다.

 

9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시바번(Shibburn) 집계 기준 지난 24시간 동안 소각된 SHIB는 6만 9,690개로, 하루 전 708만 2,219개에 비해 무려 99.02% 감소했다. 다만 최근 7일간은 총 900만 8,428개가 소각돼 주간 소각률은 오히려 365%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시바이누의 총 발행량은 초기 1경 개 중 589조 2,476억 9,694만 9,06개로 줄어들었다. 시가총액은 691억 3,288만 3,73달러로 하루 전 대비 1.39% 감소했고, 가격은 0.00001176달러로 24시간 기준 0.32% 하락했다. 이번 급락은 일시적 현상일 가능성이 제기되며, 전체적인 소각 추세가 약화된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따른다.

 

주목할 점은 시바이누 가격이 2023년과 2024년 연속으로 연말에 반등하며 마무리됐다는 점이다. 2023년에는 연간 대부분이 횡보였지만 4분기 들어 상승해 연간 23% 상승 마감했고, 2024년에도 하반기 약세장을 이어가다 12월 고점 0.00003344달러까지 치솟아 104%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2024년 9월 최저점 0.00001231달러에서 12월 고점까지 171% 폭등하며 막판 반등 흐름을 보여줬다. 이러한 전례로 인해 투자자들은 올해 4분기에도 시바이누가 반등에 성공할지 주목하고 있다.

 

이번 일일 소각률 급락은 단기적 변동에 불과하다는 시각이 우세하며, 최근 7일간 누적 소각량이 오히려 큰 폭 증가한 점에서 전체 추세는 여전히 긍정적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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