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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장 전 반등, 이번 주 암호화폐 회복세 이어질까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9/29 [06:09]

아시아 장 전 반등, 이번 주 암호화폐 회복세 이어질까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9/29 [06:09]
출처: 코인마켓캡

▲ 출처: 코인마켓캡  ©


오늘 아침 아시아 증시 개장 전 암호화폐 시장이 소폭 반등세를 보였다. 비트코인은 여전히 11만 달러 선을 지키고 있으며, 주요 알트코인들도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주간 흐름을 보면 여전히 약세가 뚜렷해 이번 주 시장 방향성에 대한 긴장이 커지고 있다.

 

29일 오전 6시 5분(한국시간) 코인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은 11만 873달러로 24시간 기준 1.30% 상승했으나 7일간은 3.90% 하락했다. 시가총액 2조 2,094억 달러, 거래량은 28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ETH)은 4,057달러로 1.20% 반등했지만 주간 기준 9.34%나 밀리며 강한 저항 구간에 갇혀 있다.

 

XRP는 2.84달러로 24시간 기준 1.67% 상승했으나 주간 기준 4.47% 하락했다. BNB는 982달러로 하루 동안 1.52% 올랐지만 7일간 5.99% 떨어졌고, 솔라나(SOL)는 207달러로 2.23% 상승하며 단기 반등을 보였으나 주간 낙폭은 12.89%로 주요 종목 중 가장 컸다.

 

도지코인(DOGE)과 카르다노(ADA)는 각각 0.23달러, 0.79달러 수준에서 거래되며 24시간 기준 1.5~1.9%대 반등을 기록했지만, 주간 낙폭은 각각 11.03%, 10.38%로 깊었다. 트론(TRX)은 0.33달러로 하루 동안 0.96% 하락해 다른 주요 알트코인과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아시아 세션 개장 전 나타난 반등은 최근 과매도 구간 진입에 따른 단기 저가 매수세와 기술적 반등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비트코인이 11만 달러 부근에서 강력한 매수세를 확인한 점이 심리적 지지로 작용했다.

 

이번 주 전망은 여전히 신중하다. 비트코인의 11만 달러 지지 여부와 이더리움의 4,000달러 방어가 핵심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반등이 이어진다면 단기 회복세로 전환할 수 있지만, 미국 증시 및 거시경제 변수에 따라 추가 조정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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