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시그널이 나왔다. 시장 분석가 오스카 라모스(Oscar Ramos)는 다가오는 미국 주요 이벤트들이 단기 불확실성을 불러올 수 있지만, 큰 흐름에서는 여전히 회복 가능성이 뚜렷하다고 강조하며 인내심 있는 보유자와 매수자가 장기적으로 가장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10월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라모스는 기관 투자자들과 주요 시장 플레이어들이 이미 ETF 승인 가능성 등 유리한 환경을 대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XRP 가격이 최근 몇 주간 좁은 범위에 머물고 있지만, 이러한 안정 구간은 큰 전환점의 전조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3.60달러를 일시적으로 돌파한 뒤 장기간 횡보하는 흐름은 압축된 에너지가 한순간에 폭발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라모스는 7월 기록한 3.65달러의 사상 최고가 이후 XRP가 부진했지만, 3달러 이하 구간은 장기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매수 기회라고 덧붙였다. 그는 단기 조정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전체 구조는 상승 쪽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인내심 있는 투자자들이 결국 수익을 얻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그는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 정책과 미국 정부의 예산 협상에도 주목했다. 이미 금리 인하가 단행된 가운데, 제롬 파월 의장 등 연준 인사의 발언과 고용·주택·소비자 신뢰 지표가 향후 투자 심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예산 협상 불확실성이 단기적인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
라모스는 "중장기적으로 규제 명확성과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도입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2026년까지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그 사이 기관들의 ETF 관심이 강력한 상승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또, 단기 이벤트와 장기적인 제도 개선이 맞물리면서 XRP 투자자들에게 10월이 중요한 변곡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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