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4분기, 솔라나 시즌이 다시 시작될까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10/02 [21:14]

4분기, 솔라나 시즌이 다시 시작될까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10/02 [21:14]
솔라나(SOL)

▲ 솔라나(SOL)     ©

 

솔라나(Solana·SOL) 강세장이 4분기에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투자자들이 이더리움(Ethereum·ETH) 대신 솔라나 생태계로 시선을 돌리며 자금 유입이 본격화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10월 2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최근 두 달간 SOL/ETH와 SOL/BTC 차트는 뚜렷한 반등 흐름을 보였다. 이는 연초 이후 이어진 장기 하락세에서 벗어난 신호로,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보다 솔라나로의 자금 이동이 강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스위스블록(Swissblock)의 기관 투자 보고서 ‘알트코인 벡터(Altcoin Vector)’ 역시 9월 한 달간 솔라나가 주요 대형 알트코인 가운데 강세를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솔라나는 XRP, ETH, 에이다(ADA)를 제치고 BNB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보고서는 “이더리움이 반등에 실패한다면 차기 주자는 솔라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금 유입 역시 뚜렷하다. ETF 전문가 네이트 제라치(Nate Geraci)는 이달 초 세 곳의 발행사들이 ETF 승인 기회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고,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퍼트(James Seyffart)는 광범위한 암호화폐 ETF 승인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특히 헬리우스(Helius)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약 20개 디지털 자산 토큰(DAT) 기업이 총 1,540만 SOL을 보유했으며, 이는 전체 공급량 6억 1,000만 개의 약 2.5%에 해당한다.

 

또한 중국 베이징에 본사를 둔 비전시스AI(VisionSys AI)는 20억 달러 규모의 솔라나 재무 전략을 발표하며 시장 주목을 끌었다. 헬리우스 CEO 메르트(Mert)는 “솔라나에서 대규모 디파이(DeFi) 르네상스가 시작될 것”이라며 4분기 강세장을 예고했다.

 

이 같은 기술적 반등, 기관 보고서의 긍정적 평가, 그리고 DAT와 ETF를 통한 대규모 자금 유입이 겹치며 솔라나 시즌이 다시 열릴 수 있다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투자자들의 시선은 다시 솔라나 생태계로 향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가격 상승의 주요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