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Shiba Inu, SHIB)의 소각률이 24시간 만에 1만 1,000% 이상 급등하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규모 소각이 이뤄지며 공급량이 줄어드는 흐름이 강화되고 있다.
10월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시바번(Shibburn) 데이터 기준 시바이누는 지난 24시간 동안 978만 2,588SHIB이 소각되며 일일 소각률이 1만 1,822.57% 상승했다. 반면 7일 동안의 누적 소각량은 5,543만 4,495SHIB으로, 주간 소각률은 13.7% 감소했다. 현재 전체 발행량은 1,000조 개에서 시작해 589조 2,475억 3,790만 558SHIB이 남아 있다.
이 소각률 급등에도 불구하고 시바이누 가격은 약세 흐름을 보였다. 시바이누는 최근 시장의 차익 실현세 속에 24시간 기준 0.00001197달러로 하락했으며, 주간 기준으로도 3.41% 내렸다. 시장 전반의 단기 조정이 가격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와 동시에 시바이누 생태계에서는 투자자 경계심이 커지고 있다. 시바이누 개발자 칼 다이랴(Kaal Dhairya)는 자마(Zama) 최고경영자 랜드 힌디(Rand Hindi)의 발언을 공유하며 커뮤니티에 주의를 촉구했다. 랜드 힌디는 자마 토큰 사전 판매 루머가 퍼지고 있지만 이는 악의적 조작이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자마 측은 커뮤니티 대상 단 한 번의 퍼블릭 세일만 진행할 예정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시바이누 커뮤니티는 최근 에어드롭을 사칭한 피싱 사기 시도가 있었다는 경고도 받았다. 해당 사기는 가짜 사이트로 연결해 지갑을 탈취하려는 목적이 있었으며, 커뮤니티는 공식 생태계 외 사이트와 연결을 피할 것을 당부받았다.
시바이누의 공급 축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보안 리스크에 대한 경계 또한 강화되는 흐름이다. 시장에서는 소각률과 가격 흐름, 투자자 신뢰가 맞물리며 향후 방향성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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