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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고래의 '저점 매수'…시장 분위기 급반전!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10/13 [08:41]

카르다노 고래의 '저점 매수'…시장 분위기 급반전!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10/13 [08:41]
카르다노(ADA)

▲ 카르다노(ADA)     

 

카르다노(Cardano, ADA) 고래 투자자들이 대규모 매수에 나서면서 최근 급락했던 가격이 안정세를 되찾고 있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점진적 회복 조짐이 나타나며, 단기 반등 가능성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살아나고 있다.

 

10월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ADA는 20% 급락 후 0.62달러 부근까지 떨어졌으나 11일 이후 고래 매수세가 유입되며 현재 0.70달러 부근에서 가격을 안정시켰다. 10월 10~11일 사이 1,000만~1억 ADA를 보유한 지갑 수는 466개에서 472개로 급증해 대형 투자자들이 ‘저점 매수’에 나선 정황이 뚜렷했다.

 

온체인 지표도 이러한 움직임을 뒷받침하고 있다. 단기 상대강도지수(RSI)는 45선에서 움직였고, 차이킨 머니 플로우(CMF)는 플러스로 전환돼 자금 유입이 발생했음을 보여줬다. 대형 보유자들의 매수세가 하방 압력을 완화하면서 초기 회복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분위기 반전이 감지됐다. 시장 급락 직후 미결제약정(Open Interest, OI)은 2억 8,400만 달러 수준까지 하락했으나, 11일 이후 점진적으로 안정세를 회복했다. 특히 펀딩 비율(Funding Rate)은 0.1544로 다시 플러스로 전환돼 트레이더들의 포지션이 롱(Long) 방향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고래 매수세와 파생상품 시장의 분위기 전환을 ‘신중한 낙관론’으로 평가하고 있다. 급락 직후의 공포 장세가 진정되면서 기관 및 대형 투자자들의 저점 매수세가 가격 하단을 지지하고 있으며, 단기 반등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시장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 있는 만큼 거래량과 파생상품 지표가 지속적으로 회복세를 보일지가 향후 관건으로 꼽힌다. 투자자들은 과도한 레버리지보다 점진적인 매수세 유입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나온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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