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이 단기 반등에 성공했지만 핵심 저항선에서 힘을 받지 못하며 다시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주요 지지선을 지키지 못할 경우 단기 하락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0월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1만 5,000달러 수준을 회복했지만 11만 6,000달러 저항선 돌파에 실패한 뒤 다시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현재 11만 5,000달러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100시간 단순이동평균선 아래에서 움직이고 있다.
차트 분석에 따르면, 11만 8,250달러 부근에서 하락 추세선이 형성되고 있으며 이 구간이 강한 저항으로 작용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11만 4,000달러와 11만 5,000달러 구간이 첫 번째 저항선이며, 11만 6,000달러 돌파에 성공할 경우 11만 7,200달러와 11만 7,250달러 부근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추가 상승 시 11만 8,500달러가 다음 저항선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반면 상승에 실패할 경우 하락 압력이 커질 수 있다. 단기 지지선은 11만 1,800달러이며, 주요 지지선은 11만 500달러로 분석됐다. 해당 구간을 지키지 못할 경우 11만 200달러와 10만 8,500달러 수준까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핵심 지지 구간인 10만 7,000달러가 무너지면 단기 회복 흐름이 약화될 수 있다. 시장에서는 이 구간이 단기 방향성을 가를 중요한 분기점으로 주목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주요 저항선과 지지선 사이에서 공방을 이어가고 있으며, 향후 단기 가격 흐름은 11만 6,000달러 돌파 여부와 10만 7,000달러 방어 여부가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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