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는 캄보디아 프린스그룹(Prince Group) 설립자 천즈(Chen Zhi) 관련 사건에서 12만 7,271BTC를 압수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몰수를 기록했다. 동시에 일본은 암호화폐 내부자 거래 금지 규제안을 마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규제 강화 움직임이 프라이버시 코인 수요를 자극하고 있다.
프린스그룹은 ‘피그 부처링(Pig Butchering)’ 사기로 자금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압수된 비트코인은 2020년 중국과 이란에서 운영된 루비안(LuBian) 채굴업체 해킹 사건과 관련돼 있다. 한편 일본 금융청은 금융상품거래법 개정을 통해 내부자 거래를 법적으로 금지하고 제재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2025년 말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 투자자들이 모네로와 지캐시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코인글래스(Coinglass)에 따르면 모네로 선물 미결제약정(Open Interest)은 24시간 동안 3% 감소해 3,549만 달러를 기록한 반면, 지캐시는 7% 증가해 2억 9,231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캐시에 대한 투자자 기대감이 더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모네로는 1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 295달러에서 반등해 320달러 위에서 거래 중이다. 상대강도지수(RSI)는 56으로 상승세 전환 신호를 보이고 있으며, 단기 저항선은 345달러, 돌파 시 6월 고점인 372달러까지 상승 여력이 열릴 수 있다. 지지선은 300달러, 295달러, 283달러로 나타났다.
지캐시는 4시간 차트 기준 50일 EMA에서 반등해 226~273달러 범위에서 횡보 중이다. 273달러 상단 돌파 시 300달러 심리적 저항선과 332달러 피벗 저항선이 주요 목표가 될 전망이다. 반대로 226달러를 하향 돌파할 경우 182달러 지지선 테스트 가능성도 제기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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