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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1억 달러 돌파...솔라나 ETP '기관 머니' 빨아들인다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10/18 [03:40]

단숨에 1억 달러 돌파...솔라나 ETP '기관 머니' 빨아들인다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10/18 [03:40]
솔라나(SOL)

▲ 솔라나(SOL)  

 

솔라나(Solana, SOL) 기반 투자 상품이 기관 자금 유입으로 급성장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비트와이즈(Bitwise)가 운용하는 솔라나 스테이킹 ETP 자산 규모는 1억 달러를 넘어섰고, 디파이 디벨롭먼트(DeFi Development)도 보유 물량을 크게 늘리며 공격적인 매수에 나섰다.

 

10월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비트와이즈 솔라나 스테이킹 ETP는 유럽 주요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상품으로 운용자산 규모(AUM)가 1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 상품은 솔라나 성과에 직접 노출되면서도 스테이킹 보상을 투자자에게 일 단위로 분배한다. 모든 지분은 기관급 콜드월렛에 보관되며, 컴퍼스 솔라나 토털 리턴 월간 지수를 기준으로 운용된다.

 

전문가들은 솔라나가 빠른 네트워크 속도, 개발자 참여도, 디파이 활동 점유율 확대로 기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앞서 전체 솔라나 ETP 부문으로 7억 600만 달러 이상이 유입되면서 총 운용자산 규모는 51억 달러를 돌파해 7월 기록을 크게 상회했다. 렉스-셰어스(REX-Shares)가 운용하는 스테이킹 ETF(SSK) 역시 3주 연속 유입세를 보이며 3억 8,200만 달러 규모로 확대됐다.

 

시장 하락 국면에서도 디파이 디벨롭먼트는 매수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최근 8만 6,307SOL을 개당 110.91달러에 매입해 총 보유량을 219만 SOL로 늘렸다. 전체 평가 가치는 약 4억 2,600만 달러에 달하며, 모든 신규 물량은 자사 검증자 노드를 포함한 여러 밸리데이터에 스테이킹될 예정이다.

 

앞서 회사는 19만 6,141SOL을 202.76달러에 매입한 바 있으며, 현재 퍼워드 인더스트리즈(Forward Industries)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공시 보유 기업으로 자리했다. 또한 일본 내 첫 솔라나 트레저리 법인 DFDV JP를 설립해 기관 참여와 인프라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솔메이트(Solmate)도 솔라나 재단으로부터 5,000만 달러 규모의 토큰을 시장가 대비 15% 할인된 가격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입 자금은 아랍에미리트 내 솔라나 기반 사업 확장에 사용된다. 이러한 투자 상품 확대와 기관 매수세는 솔라나 생태계의 기관 주도 성장세를 더욱 뚜렷하게 보여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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