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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카르다노, 고래가 먼저 움직였다...반등 신호일까?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10/18 [23:20]

도지코인·카르다노, 고래가 먼저 움직였다...반등 신호일까?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10/18 [23:20]
도지코인(Dogecoin, DOGE)과 카르다노(Cardano, ADA)

▲ 도지코인(Dogecoin, DOGE)과 카르다노(Cardano, ADA) 

 

10월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최근 고래 투자자들이 저점 매수 전략으로 선택한 알트코인은 도지코인(Dogecoin, DOGE)과 카르다노(Cardano, ADA)다. 두 종목은 30일 기준 각각 34%, 32% 급락했음에도 고래 지갑에서 대규모 매수가 발생하고 있다.

 

먼저 도지코인의 경우, 1억~10억 DOGE를 보유한 고래들이 10월 16일 이후 매수량을 늘렸다. 보유량은 281억 6,000만 DOGE에서 296억 1,000만 DOGE로 증가했으며, 이는 약 14억 5,000만 DOGE, 2억 6,800만 달러에 해당한다. 이는 금리 인하를 앞두고 상승 전환에 베팅하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기술적 지표에서도 일일 차트 기준 가격과 상대강도지수(RSI) 간 불리시 다이버전스가 형성돼 단기 반등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도지코인이 일일 종가 기준 0.188달러와 0.217달러 상단을 돌파할 경우 회복세가 확정될 수 있다. 이때 다음 저항선은 0.242달러, 0.269달러, 0.306달러 수준으로 제시됐다. 반대로 0.170달러 하락 시 상승 시나리오가 약화될 수 있다.

 

카르다노 역시 고래들의 집중 매수 대상이다. 10억 ADA 이상 보유한 그룹은 10월 12일부터 매수를 시작해 보유량을 15억 ADA에서 15억 9,000만 ADA로 늘렸으며, 1억~10억 ADA 보유 그룹도 13일부터 39억 1,000만 ADA에서 40억 7,000만 ADA로 매입량을 확대했다. 불과 일주일 사이 약 1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이 유입됐다.

 

카르다노의 일일 차트에서도 가격 하락과 RSI 상승 간 불리시 다이버전스가 확인됐다. 현재 가격은 0.62달러이며, 0.68달러 상단을 돌파할 경우 0.76달러, 0.89달러, 1.01달러 구간으로의 상승 시나리오가 열릴 수 있다. 반대로 0.61달러 이탈 시 구조가 약화될 수 있다.

 

이처럼 고래들의 저점 매수세는 금리 인하 가능성과 맞물리며 알트코인 시장의 반등 기대를 키우고 있다. 특히 도지코인과 카르다노는 기술적 지표와 온체인 데이터 모두에서 조기 포지셔닝 신호가 확인되고 있어 향후 변곡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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