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업홀드(Uphold)가 엑스알피(XRP) 보유자들의 관심을 다시 끌어올리고 있다. 업홀드는 단순 보유를 넘어 사용·적립·복리 효과를 강조하며 XRP의 실질적 활용성과 보상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10월 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업홀드는 공식 계정을 통해 “XRP는 단순히 보유되는 자산이 아니라 사용되고, 적립되며, 복리로 성장하는 자산”이라고 밝혔다. 업홀드는 약 60억 달러 규모의 XRP를 관리하고 있으며 이는 자사 플랫폼 내 비트코인 보유량의 10배가 넘는다. 특히 2020년 리플(Ripple)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간 소송 당시에도 XRP 상장폐지를 거부하며 커뮤니티의 충성도를 확보했다.
업홀드는 올해 9월 XRP 보유자 대상의 실질적 리워드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 프로그램은 급여를 업홀드 계좌로 입금할 경우 입금액 250달러 이상에 대해 4%를 XRP로 캐시백 지급하는 직접 입금 캐시백 제도다. 조기 등록자는 월 최대 200달러, 7월 1일 이후 참여자는 월 최대 500달러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캐시백은 매월 종료 후 7영업일 이내 지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용자들이 급여와 같은 일상 소득을 XRP로 전환·적립하고 이를 복리로 늘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단순한 보유에서 나아가 XRP를 실질적 금융 자산으로 활용하는 기반이 마련된 셈이다.
업홀드는 또 XRP 예치 수익(Yield) 상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 지난 9월 “출시가 임박했다”고 밝힌 해당 서비스는 보유한 XRP 잔고에서 직접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는 결제와 거래를 넘어 XRP 생태계를 확장하는 핵심 기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플레어 네트워크(Flare Network)의 FAssets 프로토콜을 통해 XRP 보유자는 FXRP를 민팅해 대출·거래·스테이킹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업홀드는 이미 XRP 베가스 행사에서 5만 달러 규모의 에어드롭을 진행했고, 2만 5,000XRP 이상 보유자 대상 ZBCN 에어드롭 및 업홀드 볼트(Uphold Vault) 선공개 등의 이력을 갖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성도 높은 XRP 커뮤니티에 실질적 보상과 장기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전략으로 평가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