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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2.33~2.44달러 박스권…돌파냐 붕괴냐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10/23 [15:06]

XRP, 2.33~2.44달러 박스권…돌파냐 붕괴냐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10/23 [15:06]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 가격이 2.33달러와 2.44달러 사이에서 조여들며 대규모 변동성을 앞둔 분기점에 다가서고 있다. 트레이더들은 2.41달러 상향 돌파 또는 2.33달러 하향 이탈을 다음 방향성의 신호로 주목하고 있다.

 

10월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XRP는 전일 1.17% 하락한 2.3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기간 거래량은 주간 평균 대비 5.77% 증가했지만, 가격은 좁은 범위 내에서 머물렀다. 특히 2.33달러 지지선 부근에서 뚜렷한 매수세가 형성되며 가격 구조는 뚜렷한 박스권을 유지하고 있다.

 

XRP는 이날 장중 최고 2.44달러에서 2.39달러까지 밀리며 4.2%의 변동 구간을 만들었다. 하락세는 21시경 거래량이 1억 1,130만 건으로 급증한 시점에 가속화됐고, 2.36달러 지지선을 하향 돌파하며 세션 최저 2.33달러까지 떨어졌다. 이후 심리적 지지선인 2.33달러 부근에서 매수세가 유입되며 소폭 반등했지만 2.41달러 부근 저항에 여러 차례 막히며 고점이 낮아지는 패턴을 보였다.

 

기술적 측면에서 XRP는 2.44달러 저항선과 2.33달러 지지선 사이에서 하락 채널이 형성되고 있다. 단기적으로 2.41달러 돌파에 실패한 점은 매수세의 피로감을 반영하지만, 2.33달러 방어가 지속되는 점은 매수 깊이가 여전히 탄탄함을 보여준다. 거래량은 돌파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관심은 유지되는 상태다.

 

트레이더들은 거래량 재가속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종가 기준 2.41달러를 돌파할 경우 2.47~2.50달러 구간으로의 상승 모멘텀이 발생할 수 있으며, 반대로 2.33달러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2.28달러대 재진입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특히 기관 트레이딩 데스크는 금 가격 하락과 비트코인 매수세 유입 등 거시 자산 간 상관관계도 면밀히 살피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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