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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ETF, 60억 달러 자금 폭발 예고...알트코인 시대 온다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10/28 [22:20]

솔라나 ETF, 60억 달러 자금 폭발 예고...알트코인 시대 온다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10/28 [22:20]
솔라나(SOL)

▲ 솔라나(SOL) 

 

솔라나(Solana, SOL) 스테이킹 ETF 출시에 전 세계 투자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는 이 움직임이 수십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알트코인 시장에 새롭게 유입시키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10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첫 솔라나 스테이킹 ETF 출시를 승인하면서 비트와이즈(Bitwise), 카나리(Canary) 등이 이날 솔라나, 라이트코인(Litecoin, LTC), 헤데라(Hedera, HBAR) ETF를 순차적으로 상장할 예정이다.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 블룸버그 애널리스트는 이번 ETF 출시에 따라 시장 유동성이 크게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비트겟(Bitget) 수석 애널리스트 라이언 리(Ryan Lee)는 이번 ETF 출시에 따라 솔라나로 1년 내 30억~60억 달러의 신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스테이킹 기능을 갖춘 ETF는 보유자에게 5%의 추가 수익을 제공해 기관 자금 유입을 가속화할 것으로 분석된다. 스테이킹은 토큰을 네트워크에 일정 기간 예치해 네트워크를 보호하고 그 대가로 수익을 얻는 방식이다.

 

비트코인(Bitcoin, BTC) 현물 ETF의 초기 성과 역시 이 같은 낙관론을 뒷받침하고 있다. 지난해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는 1년간 362억 달러의 투자 유입을 기록했으며, 이더리움(Ethereum, ETH) 현물 ETF는 같은 기간 86억 4,000만 달러를 끌어들였다. ETF는 비트코인이 5만 달러를 돌파할 당시 신규 투자 자금의 약 75%를 차지했다.

 

라이언 리는 이번 ETF 출시에 대해 솔라나가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함께 주요 자산군으로 편입되는 신호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번 조치가 알트코인에 대한 제도권 수용성을 확대하고 디파이, 실물 자산 토큰화, 멀티에셋 ETF 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JP모건은 솔라나 ETF가 30억~60억 달러, 엑스알피(XRP) ETF가 40억~80억 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를 끌어들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F의 성장 경로와 유사한 수치로, 알트코인 시장의 제도권 진입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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