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시바이누, 17,612% 소각에도 30% 폭락...전문가 "조만간 반등"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11/05 [00:20]

시바이누, 17,612% 소각에도 30% 폭락...전문가 "조만간 반등"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11/05 [00:20]
시바이누(SHIB)

▲ 시바이누(SHIB) 

 

강한 토큰 소각과 고래 지갑 매집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시장 약세 흐름에 휩쓸리며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의 주요 지지선 이탈이 밈 코인 시장 전반을 압박하며 시바이누의 단기 하락세를 심화시키는 모습이다.

 

11월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200일 이동평균선인 10만 9,900달러 아래로 내려간 이후 시바이누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6% 넘게 하락해 0.000009068달러까지 밀렸다. 이 하락으로 시바이누의 주간 낙폭은 13%, 월간 낙폭은 30%를 기록해, 하방 압력이 뚜렷하게 강화된 상황이다.

 

토큰 소각량이 급등했지만 가격 방어에는 역부족이었다. 시바번 데이터에 따르면, 시바이누 소각량은 오늘 일시적으로 17,612% 폭증해 1,231만 5,409SHIB가 소각됐다. 시바이누는 자동 소각 메커니즘과 커뮤니티 주도 소각 활동을 통해 공급 감소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다만 지난 24시간 기준 소각량은 85.77% 감소해 160만 9,669SHIB에 그쳤으며, 7일 소각량도 -57.16%를 기록해 총 2,985만SHIB가 소각됐다.

 

한편 시바이누 투자 심리를 가늠할 수 있는 거래소 보유량은 감소세를 나타내며 고래 매집 흐름이 포착됐다. 크립토퀀트 데이터에 따르면, 중앙화 거래소 보유량은 전일 8,1855억SHIB에서 8,1725억SHIB로 0.58% 줄어 이틀 연속 감소했다. 이는 가격 하락 구간에서 장기 보유 의지가 강한 투자자들의 ‘저가 매수’ 현상으로 해석된다.

 

다만 이러한 매집 흐름에도 단기 가격은 반등 동력을 찾지 못했다. 시장 환경이 개선될 경우 시바이누가 수요 구간에서 빠르게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존재하며, 일부 분석가는 중기 목표가를 제시하며 반등 가능성을 강조하고 있다. 분석가 사라(Saraah)는 시바이누가 조만간 상승 전환해 0.0000115달러, 0.00001172달러, 0.00001220달러를 순차적으로 향할 것이라고 밝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