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만 달러·이더리움 3,592달러·XRP 2.35달러... 3대장 목표가 공개
암호화폐 시장에 다시 훈풍이 불면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엑스알피 등 시가총액 상위 코인들이 일제히 핵심 저항선 돌파를 시도하는 등 강력한 상승 신호를 보내고 있다.
12월 10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주요 암호화폐 3대장이 뚜렷한 기술적 강세 지표를 바탕으로 추가 상승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10만 달러 도달을 위한 분기점에 섰고, 이더리움은 하락 추세선을 뚫고 급등했으며, XRP 역시 주요 지지선을 방어하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분석이다.
비트코인(BTC)은 주말 간 회복세를 보이며 이번 주 들어 2.34% 상승해 현재 9만 2,0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저점과 10월 사상 최고치를 잇는 피보나치 되돌림 61.8% 구간인 9만 4,253달러 저항선에 다시 도전 중이다. 만약 비트코인이 이 저항선을 뚫고 마감할 경우 10만 달러 고지까지 랠리를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봉 차트상 상대강도지수(RSI)는 49로 중립 구간에 머물러 있지만,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가 여전히 강세 교차 신호를 유지하고 있어 상승 여력은 충분한 상황이다. 단, 조정 시 8만 5,569달러까지 밀릴 가능성도 열려 있다.
이더리움(ETH)은 지난 10월부터 이어진 하락 추세선을 상향 돌파하며 6.21% 급등하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 5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인 3,315달러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데, 이 선 위에서 종가를 형성한다면 다음 저항선인 3,592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상대강도지수(RSI)가 57을 기록하며 매수세가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 또한 강세 신호를 유지하며 상승론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반면 하락 시에는 3,017달러가 주요 지지선이 될 전망이다.
엑스알피(XRP, 리플) 또한 지난 일요일 1.96달러 지지선에서 반등에 성공하며 최근 이틀간 3.66% 상승했다. 현재 2.08달러 선에서 거래 중인 XRP가 상승 추세를 이어간다면 다음 목표가는 2.35달러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 일봉 기준 상대강도지수(RSI)는 45로 중립 수준이지만,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의 강세 신호가 유효해 추가 상승 기대감이 살아있다. 만약 조정 국면에 진입하더라도 1.96달러가 강력한 지지선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의 9만 4,253달러 돌파 여부와 이더리움의 50일 이동평균선 안착 여부가 단기 시장의 방향성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가 불리시(Bullish)하게 전환됨에 따라 투자자들의 기대감도 덩달아 고조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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