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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이트, 하루 만에 카르다노 생태계 평정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12/12 [02:20]

미드나이트, 하루 만에 카르다노 생태계 평정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12/12 [02:20]
카르다노(ADA), 미드나이트(NIGHT)/AI 생성 이미지

▲ 카르다노(ADA), 미드나이트(NIGHT)/AI 생성 이미지   

 

카르다노(Cardano, ADA)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이 주도하는 사이드체인 미드나이트(Midnight)의 기본 토큰 나이트(NIGHT)가 출시 직후 폭발적인 거래량을 기록하며 기존 생태계 토큰들을 압도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12월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지난 9일 시장에 데뷔한 나이트 토큰은 거래 시작 하루 만에 대부분의 지표에서 다른 카르다노 네이티브 토큰을 앞질렀다. 호스킨슨 창립자는 자신의 방송을 통해 나이트 토큰의 압도적인 거래량을 강조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자축했다.

 

호스킨슨은 카르다노 분석 플랫폼 탭툴스(TapTools) 데이터를 인용해 방송 시점 기준 나이트 거래량이 978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다른 모든 카르다노 네이티브 토큰의 거래량을 합친 것보다 많은 수치라고 설명했다. 당시 2위인 밈 코인 스네크(Snek, SNEK)의 거래량은 141만 달러에 불과했다. 방송 이후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면서 보도 시점 기준 나이트의 거래량은 1,420만 달러까지 치솟았다.

 

완전희석가치(FDV) 측면에서도 나이트와 다른 토큰 간의 격차는 뚜렷하다. 나이트의 완전희석가치는 호스킨슨이 방송을 녹화할 당시 15억 달러에서 현재 11억 6,000만 달러로 조정됐지만 여전히 8,800만 달러 수준인 스네크를 크게 웃돌고 있다. 나이트는 전날 일시적으로 10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기록했으나 이후 하락세가 이어지며 시가총액은 7억 7,600만 달러 수준을 형성했다.

 

호스킨슨은 "아직 시장 조성자들이 본격적으로 움직이지 않았고 거래는 이제 막 시작된 단계"라며 일본 시장에서의 거래가 아직 열리지 않았고 미드나이트 메인넷조차 가동되지 않은 상태임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성과가 카르다노 생태계가 수십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주요 거래소를 유치할 잠재력이 있음을 증명한다고 주장했다. 거래량 기준 세계 최대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는 지난 9일 바이낸스 알파에 나이트를 출시한 데 이어 무기한 선물 거래 목록에도 올렸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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