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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역대급 반전 경고..."강하게 떨군 뒤 더 크게 뛴다"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12/12 [08:28]

이더리움, 역대급 반전 경고..."강하게 떨군 뒤 더 크게 뛴다"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12/12 [08:28]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

 

이더리움(Ethereum, ETH)이 주요 저항대 교차 지점에서 강한 반락을 겪으며 시장 심리를 거세게 흔들었지만, 기술적 구조는 아직 상승 흐름의 연장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모습이다.

 

12월 1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50일·100일 이동평균선과 중장기 하락 구조가 맞물린 저항 구간에서 돌파 시도로 보이는 움직임을 잠시 연출했으나 곧바로 되밀렸다고 전했다. 이번 급격한 반락은 시장 참여자의 매수 의지를 시험하는 유동성 흡수 성격이 강했고, 통상 랠리 후반부에서 나타나는 강한 손절 청산 압박 패턴으로 해석됐다.

 

이더리움은 중요한 이동평균선 아래로 재차 내려왔지만, 직전 상승 흐름을 만들었던 지지 구간 위에서 하방 압력을 버티는 모습이 관찰되고 있다. 유투데이는 반락 이후에도 시장 전반에서 급격한 청산이나 대량 매도 공포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상대강도지수(RSI)와 거래량도 중립적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단기 시나리오는 두 갈래로 제시됐다. 첫 번째는 지지선 방어가 유지되며 핵심 이동평균선 쪽으로 되돌림 움직임이 재개되는 경우다. 이 경우 심리적 저항대까지 복원력이 강화되며 중기 상승 전환 구조가 다시 확인된다. 특히 이번 반락이 오히려 ‘스프링’ 역할을 하며 강한 상승 다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두 번째는 지지선 이탈 시 단기 추세가 약화되고, 보다 아래 단계의 구조 조정 구간을 재확인해야 하는 흐름이다.

 

유투데이는 이더리움의 전반적 상승 구조가 붕괴된 것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평가했다. 최근 반락 강도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급격한 자금 이탈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조정이 과열된 상승 흐름을 되돌리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점이 관찰됐기 때문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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