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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 언제까지 0.000010달러에 묶일까?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12/13 [20:08]

시바이누, 언제까지 0.000010달러에 묶일까?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12/13 [20:08]
시바이누(SHIB)/챗GPT 생성 이미지

▲ 시바이누(SHIB)/챗GPT 생성 이미지     ©

 

시바이누가 장기간 이어진 박스권에 갇히며 투자자들의 피로감이 커지는 가운데, 생태계 확장과 제도권 기대가 맞물릴 경우 중장기 반등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12월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시바이누(SHIB)는 최근 수개월간 0.000010달러 부근을 넘지 못한 채 횡보를 이어가며 뚜렷한 모멘텀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 이 같은 정체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언제 반등이 시작될 것인가”라는 시점 논쟁으로 이어지고 있다.

 

매체는 시바이누의 반등 조건으로 생태계 측 요인을 우선 꼽았다. 시바리움(Shibarium) 업그레이드와 체인 활동 증가, 그리고 아직 공식화되지 않은 SHI 스테이블코인 출시는 토큰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핵심 변수로 언급됐다. 이들 요소가 실제로 구현될 경우 시바이누 채택 확대와 함께 가격 모멘텀이 강화될 수 있다는 평가다.

 

여기에 시바이누 현물 ETF 가능성도 시장의 잠재적 촉매로 거론되고 있다. ETF 논의가 본격화될 경우 자금 유입 기대가 커질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공식 확인이 없어 기대와 관망이 교차하는 국면이라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장기 가격 전망에 대해서는 기관별로 큰 편차가 나타난다. 코인코덱스(CoinCodex)는 기술 지표상 현재 심리를 약세로 보면서도, 2050년까지 시바이누 가격이 0.00003611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반면 플릿페이(Flitpay)는 2026년 기준 최소 0.0000888달러, 최대 0.0006678달러를 제시하며 보다 공격적인 시나리오를 내놓았다.

 

텔레가온(Telegaon) 역시 2026년 평균 가격을 0.0000422달러로 예상하며, 시장 환경이 우호적일 경우 0.0000543달러까지 열어두는 한편, 약세장에서는 0.0000331달러까지 후퇴할 수 있다고 봤다. 종합하면 시바이누의 향방은 기술적 정체 속에서도 생태계 실질 성과와 제도권 진전 여부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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