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최근의 단기 상승세를 반납하고 중요 지지선 테스트에 들어간 가운데 선물 시장의 자금 흐름마저 엇갈린 신호를 보내며 향후 시세 방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1월 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일시적인 랠리 이후 하락세로 돌아서며 현재 0.000008443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0.000008731달러까지 치솟았던 가격은 매도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후퇴했으며 지난 24시간 동안 2.8% 하락했지만 시가총액은 50억 달러에 육박하고 24시간 거래량은 1억 1,300만 달러를 상회해 여전히 활발한 시장 활동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시바이누는 0.00000838달러 지지선 방어 여부를 시험받고 있는데 트레이더들은 이곳이 반등을 위한 바닥이 될 수 있을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기술적 지표인 슈퍼트렌드에 따르면 0.000007540달러가 추세 전환을 막는 최후의 보루 역할을 하고 있어 이 가격대가 무너질 경우 추가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를 지켜낸다면 강세 추세로의 전환 가능성은 열려 있다.
반면 상방에는 0.000009546달러 부근에 강력한 저항대가 형성되어 있어 이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매수세가 필요하다. 평균 방향성 지수(ADX)는 33.45를 기록해 현재 추세가 비교적 강하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지만 아직 과열권에는 진입하지 않아 지지선과 저항선 테스트 결과에 따라 어느 방향으로든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고 있다.
선물 시장의 자금 흐름은 단기와 장기 전망이 극명하게 엇갈리며 투자자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8시간 기준 순유입액은 17만 5,230달러로 2,917.26% 급증하며 단기적인 매수세 유입을 시사했으나 4시간 기준으로는 순변화량이 96.96% 급락해 상승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장기적인 자금 흐름은 더욱 비관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는데 지난 24시간 동안 104만 달러의 자금이 대거 빠져나가며 마이너스 1,262.12%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5일 기준으로도 178만 달러의 순유출이 발생하는 등 시장 참여자들의 매도 우위가 지속되고 있어 섣불리 반등을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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