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 급락에 투심 위축...테라 설립자 "BTC 장기 우상향 전망, 단기 변동성 걱정 안 해"
4월 1일(한국시간)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해당 지수는 전날보다 2포인트 하락한 50를 기록했다. 다만 '중립(Neutral)' 단계는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이날 오후 1시 40분 현재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4.75% 하락한 약 44,78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코인마켓캡 기준 최저 44,403.14달러, 최고 47,512.03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시가총액은 약 8,503억 달러이고,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41.4% 수준이다.
이날 비트코인 가격 하락과 관련해 오안다 증권의 에드워드 모야 선임 시장 분석가는 "비트코인 강세 모멘텀은 확실히 고갈됐다"며 "지속적인 지정학적 위험이 최근 랠리를 막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44,000달러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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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도권 테라폼랩스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언체인드 팟캐스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장기적으로 우상향 할 것이다. 단기 변동성은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자산 운용사 반에크는 "비트코인이 글로벌 준비자산이 되면 48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며 낙관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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