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7월 6일 오전 9시 3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4,000원 (0.18%) 상승한 13,63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0.57% 상승한 약 11,30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242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2012억 달러이다.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2.4%이다.) 비트코인캐시는 1,000원 (0.21%) 상승한 488,2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0.3% 상승한 30,29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월튼체인 (40.57%) 스트라티스 (9.72%) 아크블록 (4.04%) 하이퍼캐시 (3.06%) 파퓰러스 (9.6%) 디에이씨씨 (5.56%) 피벡스 (5.06%) 비트코인다이아몬드 (5.02%) 베잔트 (4.31%) 버지 (3.85%) 모네로 (3.49%) 애터니티 (3.14%) 에어론 (2.95%) 에토스 (2.83%) 비트코인에스브이 (2.63%) 스팀 (2.47%) 이더리움 (2.26%) 텐엑스 (2.06%) 골렘 (1.82%) 대시 (1.54%) 어거 (1.4%) 아이앤에스 (1.39%) 모나코 (1.32%) 아모코인 (1.3%) 아이오티체인 (1.29%) 이더제로 (1.27%)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대시 (462,530,535,827원) 비트코인 (132,524,338,810원) 모네로 (32,600,979,396원) 리플 (23,011,124,475원) 이더리움 (18,033,403,240원) 이오스 (7,202,240,003원) 월튼체인 (6,285,352,766원) 아크블록 (5,713,539,631원) 사이버마일스 (5,541,957,928원) 비트코인 캐시 (5,511,667,555원) 체인링크 (3,147,974,459원) 프리마스 (2,032,627,131원) 비트코인에스브이 (1,966,338,431원) 파퓰러스 (1,786,665,564원) 스트라티스 (1,533,984,724원) 퀀텀 (1,416,243,327원) 하이퍼캐시 (1,311,287,140원) 라이트코인 (1,225,883,333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단기 저항선인 12,000달러를 회복하지 못한 채 11,000달러 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이 지난 24시간 동안 1,000달러 넘게 떨어지면서 고점이 낮아지는 약세 패턴이 형성됐으나 주요 지지선(10,830달러)는 계속 유지되고 있다"면서 "비트코인이 거래량 증가를 수반하며 12,061달러를 돌파하면 연중고점인 13,880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 하지만 중요 지지선인 10,830달러 아래로 떨어질 경우 지난 2일 저점 9,614달러로 추가 하락할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는 "비트코인이 이전 최저치인 9,600달러 이하로 떨어질 경우, 6,0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 반면 13,800달러를 넘어 '순간적인 가격 붕괴(flash crash)'를 일으킨 14,000달러 저항선을 바로 통과한다면 비트코인은 순식간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주류 대중들의 관심을 다시 한 번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안토니 팜플리아노(Anthony Pompliano) 모건 크릭 디지털 에셋(Morgan Creek Digital Assets) 창업자는 재산의 50%를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것이 위험한가라는 질문에 "포트폴리오를 100% 법정통화로 채우는 것은 매우 나쁜 판단이다. 초인플레이션이나 통화정책 실패에 맞닥뜨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팜플리아노는 이어 포트폴리오의 다양성을 강조하며 비트코인은 가장 안전한 컴퓨팅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주 초, 비트코인이 2021년 말 10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주요 알트코인은 대체로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총 '톱10' 코인도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더리움(ETH, 시총 2위), 비트코인사토시비전(BSV, 시총 9위), 트론(TRX, 시총 10위) 등이 2% 넘게 상승하고 있다. 이중 이더리움은 미국 최대 선물거래소 CME그룹이 이더리움(ETH, 시가총액 2위) 선물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에 긍정적인 가격 움직임이 예상된다.(※관련 기사: 美 CME그룹, 이더리움 기준가격·지수 변경 예정...ETH 선물 출시 신호?)
상위권 암호화폐 중에는 도지코인(DOGE, 시총 27위)이 20% 넘는 급등세를 보여주고 있다. 도지코인 급등 이유는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에 상장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관련 기사: 도지코인, 바이낸스 상장·이더리움 창시자 지지 발언에 급등)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3,225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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