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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0일 "비트코인 랠리 지속, 13,000달러 돌파 시도"…알트코인 약세

코리 | 기사입력 2019/07/10 [07:16]

[AI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0일 "비트코인 랠리 지속, 13,000달러 돌파 시도"…알트코인 약세

코리 | 입력 : 2019/07/10 [07:16]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7월 10일 오전 7시 1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85,000원 (1.94%) 상승한 14,940,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2.74% 상승한 약 12,59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285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2,243억 달러이다.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4.3%이다.) 비트코인캐시는 3,800원 (0.76%) 하락한 494,5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4.84% 상승한 32,49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다빈치 (14.13%) 사이버마일스 (35.44%) 디에이씨씨 (5.56%) 베잔트 (5.02%) 월튼체인 (9.41%) 파퓰러스 (8.37%) 코르텍스 (4.98%) 비트코인 골드 (4.84%) 피벡스 (3.63%) 위쇼토큰 (3.3%) 트론 (2.6%) 아크블록 (2.12%) 비트코인 (1.94%) 미스릴 (1.69%) 오디세이 (1.18%) 비트코인에스브이 (0.96%) 룸네트워크 (0.88%) 쎄타토큰 (0%) 질리카 (0%) 아이앤에스 (0%) 버지 (0%) 아모코인 (0%) 어거 (-0.04%) 스트라티스 (-0.12%) 에어론 (-0.28%) 더마이다스터치골드 (-0.34%)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대시 (573,273,469,038원) 모네로 (271,934,849,717원) 비트코인 (187,940,876,010원) 이더리움 (23,208,857,710원) 리플 (22,965,427,547원) 비트코인 캐시 (11,412,536,673원) 사이버마일스 (10,724,670,490원) 이오스 (7,014,638,676원) 비트코인에스브이 (4,030,987,311원) 파퓰러스 (3,947,305,750원) 트론 (2,610,111,598원) 체인링크 (2,416,461,092원) 라이트코인 (2,280,778,492원) 월튼체인 (2,170,676,197원) 다빈치 (2,081,309,903원) 코르텍스 (2,040,485,118원) 퀀텀 (1,703,916,565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한편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전날에 이어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다음 저항선인 13,000달러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전날 비트코인은 11% 가량 급등세를 보이며 심리적 저항벽인 12,000달러를 단숨에 넘고 12,800달러 부근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중국 최대 블록체인 미디어 비스제(币世界)에 따르면, 당일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 币安)에서 6,558 BTC 대량 매도가 발생하며 비트코인이 20여 분간 4% 급락했다. 다만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예상하는 트레이더들에 의해 무난히 소화됐다. 

 

이와 관련해 바이낸스의 공동 설립자 허이(何一)가 자신의 웨이보(微博) 계정을 통해 "바이낸스에서 방금 전 6천여 개의 BTC 중 5천여 개가 20분 동안 팔렸지만, 시세는 300달러 정도 밖에 하락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전망과 관련해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이 전일 거래량 증가 속에 주요 저항선인 12,061달러를 상회하며 마감되면서 가격 고점과 저점이 낮아지는 약세 패턴에서 벗어났음을 보여준다"며 "비트코인은 앞으로 24시간 이내 13,000달러를 넘어서고 머지 않아 지난달 26일 기록한 최근 고점(13,880달러)까지 랠리를 연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모건 크릭 캐피탈 매니지먼트(Morgan Creek Capital Management)의 최고경영자(CEO) 마크 유스코(Mark Yusko)도 "현재 비트코인이 파라볼릭(parabolic, 포물선) 랠리에 들어갔다"며 "또 다른 소폭의 조정을 받기 전에 3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인 마크 유스코는 "비트코인 가격이 2018년 10월 이후 70%나 치솟은 반면 같은 기간 주식 시장은 저조한 실적을 올렸다"면서, "비트코인이 2021년까지 10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세계 최대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비트멕스(BitMEX) 공동 창업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는 최근 CNBC '크립토트레이더' 호스트인 란 노이너(Ran NeuNer)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 유럽, 중국 중앙은행들의 양적완화 정책(money printing)이 비트코인 파라볼릭 랠리를 견인하는 주요 요인"이라면서 "전 세계 경제 대국들의 통화정책으로 인해 비트코인이 2017년말 역대 최고가(약 2만 달러)를 경신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날 시총 '톱10' 알트코인은 대체로 소폭 하락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비트코인사토시비전(BSV, 시총 9위)만 3% 가량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 상위권 암호화폐도 대부분 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비트파이넥스(Bitfinex)의 자체 발행 거래소 토큰 UNUS SED LEO(LEO, 시총 14위), 체인링크(LINK, 시총 18위), 지캐시(ZEC, 시총 25위) 등이 5% 가량 하락하고 있다. 반면 메이커(MKR, 시총 23위), 비트코인 골드(BTG, 시총 27위)는 4% 가량 상승하고 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3,488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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