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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리브라 청문회 관련 말말말…"비트코인 위한 TV 장편 광고" 外

코리 | 기사입력 2019/07/18 [10:44]

[카드뉴스] 리브라 청문회 관련 말말말…"비트코인 위한 TV 장편 광고" 外

코리 | 입력 : 2019/07/18 [10:44]

 

 

 

 

 



데이비드 마커스 칼리브라 대표 "리브라, 페이스북 광고 마케팅 수단 아니다"

 

페이스북 리브라 하원 청문회에서 데이비드 마커스(David Marcus) 페이스북 암호화폐 총책임자가 "리브라를 통해 페이스북의 광고 상품을 팔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우리는 때때로 국제 송금 및 결제를 필요로 한다. 이 때 리브라는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 "리브라 청문회, 비트코인 위한 TV 장편 광고"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이 17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16~17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상원·하원 리브라 청문회를 두고 "비트코인에 관한 장편의 TV 광고(That was a long advertisement for bitcoin aired on national television)"라고 평했다. 

 

美 하원 금융서비스 부위원장 패트릭 맥헨리 "비트코인(BTC), 막을 수 없는 흐름"

 

페이스북 리브라 하원 청문회에서 패트릭 맥헨리(Patrick McHenry)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부위원장이 "블록체인 기술은 실제로 존재하는 기술이다. 비트코인 백서는 일종의 막을 수 없는 흐름을 나타내고 있으며, 정부는 이같은 혁신을 무조건 배척하고 저지해서는 안되고 막을 수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블록스트림 CSO 샘슨 모우 "페이스북, 리브라 포기하는 편이 낫다"

 

유명 블록체인 스타트업 블록스트림(Blockstream)의 최고전략책임자인 샘슨 모우(Samson Mow)가 트위터를 통해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는 '망했다'"라며 "리브라는 아무런 역할도 할 수 없으며, 마크 주커버그는 자신이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조차 정확히 알지 못하는 듯하다. 페이스북은 결국 자체 스테이블 코인 개발을 포기하고 비트코인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前 CFTC 위원장 로버트 겐슬러 "리브라, 증권과 유사...새로운 규제기관 불필요"

 

페이스북 리브라 하원 청문회에서 로버트 겐슬러(Gary Gensler) 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이 "페이스북 리브라를 위해 새로운 규제 기관을 설립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리브라는 증권(Security)과 유사한 성격을 띠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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