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0일 "비트코인 1.2만달러·지배력 70% 주목"…알트코인 반토막 현실화?"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8월 10일 오전 7시 5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62,000원 (0.44%) 상승한 14,24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0.40% 상승한 약 11,85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190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2,118억 달러이다.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9.9%이다.) 비트코인캐시는 20,300원 (5.1%) 하락한 377,7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6.89% 하락한 18,23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메탈 (3.02%) 월튼체인 (2.11%) 애터니티 (1.7%) 제로엑스 (1.33%) 피벡스 (0.67%) 대시 (0.52%) 비트코인 (0.44%) 모나코 (0.25%) 디에이씨씨 (0%) 더마이다스터치골드 (0%) 다빈치 (-0.19%)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0.42%) 솔트 (-0.72%) 비에이치피캐시 (-0.73%) 골렘 (-1.06%) 비체인 (-1.24%) 오디세이 (-1.32%) 폴리매스 (-1.33%) 아크블록 (-1.45%) 모네로 (-1.5%) 비트코인에스브이 (-1.64%) 루프링 (-1.68%) 트루체인 (-1.69%) 레이든네트워크토큰 (-2.03%) 원루트네트워크 (-2.3%) 프리마스 (-2.31%)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대시 (515,986,399,478원) 모네로 (125,382,465,005원) 비트코인 (81,972,168,001원) 리플 (14,112,043,830원) 이더리움 (12,075,055,603원) 이오스 (9,041,588,283원) 비트코인 캐시 (4,974,551,931원) 비트코인에스브이 (2,121,259,386원) 트론 (1,604,201,594원) 아피스 (1,415,383,329원) 월튼체인 (1,236,326,732원) 라이트코인 (1,140,713,413원) 엔진코인 (757,065,729원) 퀀텀 (710,736,206원) 플레이코인 (702,505,744원) 왁스 (678,569,452원) 솔트 (474,427,814원) 체인링크 (447,425,258원) 모나코 (386,583,408원) 이더리움 클래식 (378,667,475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지난 며칠간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12,000달러 저항선을 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기술적 강세 전망에도 불구하고 최근 비트코인은 11,500~12,000달러 범위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비트코인 12,000달러 안착 여부와 함께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도 주목받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 지배력은 69.9%으로 연간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 종가가 12,145달러(7일 고점)를 넘어서면 최근 저점 9,100달러 부근에서 시작된 랠리의 재개를 알리는 신호이자 7월 10일 고점 13,200달러를 향한 문을 열게 될 것"이라면서 "다만 11,388달러(7일 저점) 아래서 마감되면 약세 역전을 확인하면서 9,057달러(7월 17일 저점)로의 후퇴 위험을 제기할 것"으로 분석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는 비트코인 챠트의 장기 추세와 패턴에 초점을 맞춘 저명한 분석가인 누냐 비즈니즈(Nunya Bizniz)를 인용 "비트코인이 14,000달러를 상회하며 월봉차트에 양봉(monthly candle)으로 마감한다면 잠재적으로 영원히 네자리 범위 가격을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쉬 레이거(Josh Rager)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은 2019년에 주간 챠트에서 최고가를 기록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서 "비트코인이 사흘만 더 현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실리콘밸리 유명 벤처 투자자이며 비트코인 강세론자인 팀 드레이퍼(Tim Draper)는 이날 야후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의 분산된 성격 때문에 최근 미중 무역전쟁 등으로 경제 상황이 불안해진 가운데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으로 몰려드는 것"이라면서 "비트코인 가격은 적어도 2023년 1분기까지 25만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재차 전망했다. 다만 그는 "안전한 피난처 자산(safe haven asset)이 되기까지는 예상보다 시간이 좀 더 걸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트코인 시장은 여전히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시가총액 '톱10' 알트코인은 테더(USDT, 시총 7위)를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총 2위인 이더리움(ETH)은 4% 넘게 하락하며 210달러 선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또 시가총액 3위 암호화폐인 리플(XRP)을 비롯해 비트코인 캐시(BCH, 시총 4위), 라이트코인(LTC, 시총 5위), 바이낸스코인(BNB, 시총 6위), 이오스(EOS, 시총 8위) 등도 3~7% 가량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총 '톱20' 코인도 모두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트론(TRX, 시총 12위), 카르다노 에이다(ADA, 시총 13위)는 8% 넘는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3,032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한편 뉴스BTC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Roger Quantrillo(트위터 필명)는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알트시즌(Alt season)의 잠재적 매력 때문에 하락할 때마다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하지만 이더리움(ETH), 리플(XRP), 라이트코인(LTC) 등과 같은 알트코인은 상승 채널(ascending channel)의 바닥에서 상승하기 전에 50% 가량 급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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