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29일 "비트코인 쉬어가기 장세, 추가 하락 임박?"…바이낸스코인·트론 강세
업비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10월 29일(한국시간) 오전 8시 3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80,000원 (0.73%) 하락한 10,91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itcoin, 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1.18% 하락한 약 9,473달러를 기록 중이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307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707억 달러이다. 전체 암호화폐에서 차지하는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7.9% 수준이다). 이더리움은 150원 (0.07%) 상승한 212,45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캐시는 5.22% 상승한 315,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캐리프로토콜(KRW-CRE, +40.94%) 버트코인(KRW-VTC, +35.37%) 콘텐츠프로토콜토큰(KRW-CPT, +14.57%) 메탈(KRW-MTL, +14.44%) 센티넬프로토콜(KRW-UPP, +11.97%) 오미세고(KRW-OMG, +10.91%) 어거(KRW-REP, +10.14%) 트론(KRW-TRX, +9.59%) 스팀달러(KRW-SBD, +9.18%) 에브리피디아(KRW-IQ, +9.17%) 아크(KRW-ARK, +8.77%) 이그니스(KRW-IGNIS, +8.77%) 퀀텀(KRW-QTUM, +8.11%) 메인프레임(KRW-MFT, +7.27%) 앵커(KRW-ANKR, +7.11%) 코스모코인(KRW-COSM, +7.1%) 폴리매쓰(KRW-POLY, +6.92%) 스팀(KRW-STEEM, +6.83%) 모스코인(KRW-MOC, +6.71%) 쎄타퓨엘(KRW-TFUEL, +6.46%) 아이오타(KRW-IOTA, +6.35%) 그로스톨코인(KRW-GRS, +6.17%)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KRW-SNT, +6.16%)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비트코인(KRW-BTC, 79,860,087,423원) 리플(KRW-XRP, 34,901,662,701원) 트론(KRW-TRX, 25,793,162,369원) 비트코인캐시(KRW-BCH, 21,813,029,468원) 퀀텀(KRW-QTUM, 20,848,971,700원) 이더리움(KRW-ETH, 16,797,696,775원) 이오스(KRW-EOS, 16,549,064,011원) 캐리프로토콜(KRW-CRE, 12,733,778,938원) 네오(KRW-NEO, 9,217,157,368원) 비트코인에스브이(KRW-BSV, 7,241,424,324원) 비트토렌트(KRW-BTT, 5,900,193,934원) 에이다(KRW-ADA, 4,518,369,771원) 모스코인(KRW-MOC, 4,057,986,132원) 콘텐츠프로토콜토큰(KRW-CPT, 3,253,284,137원) 스텔라루멘(KRW-XLM, 2,470,264,612원) 온톨로지(KRW-ONT, 2,110,791,319원) 아르고(KRW-AERGO, 2,057,005,140원) 이그니스(KRW-IGNIS, 2,040,699,354원) 온톨로지가스(KRW-ONG, 1,928,166,162원) 순으로 높았다.
한편 지난 주말 블록체인 투자·육성을 주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발언을 촉매 삼아 강력한 매수세로 비트코인(Bitcoin, BTC) 가격 상승을 이끌었던 황소(bull, 강세론자)가 랠리 이후 피로감을 보이고 있다. 실제 지난 며칠 동안 비트코인 가격은 최저 7,300달러에서 최고 10,600달러까지 상승하며 엄청난 가격 변동성을 보여줬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차트를 보면 비트코인이 단기 후퇴할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은 이전의 저항선에서 지지선으로 바뀐 8,800달러선(10월 11일 고점)을 시험할 가능성이 있다"며 "반면 비트코인이 9,730달러를 넘어서면 1만 달러 위로의 빠른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트위터의 인기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혼헤이어스(HornHairs)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4시간 차트에서 약세 신호를 보내고 있다. 이는 이전 최고치인 8,900달러로의 이동이 임박했음을 의미할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측한 것으로 유명한 피터 시프(Peter Schiff) 유로퍼시픽캐피탈(Euro Pacific Capital Inc.) CEO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최근 급격한 상승세는 중국이나 펀더멘털 요인이 아닌 매수자들을 빨아들이려는 고래들에 의한 시장 조작 때문이다. 기술적으로 취약한 시장을 끌어올림으로써, 고래들은 더 높은 가격에 더 많은 비트코인을 덤핑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암호화폐 미디어 뉴스BTC는 암호화폐 분석 기관 스큐(Skew Market)의 트윗을 인용, "비트코인 옵션 시장에서 비트코인이 2020년 6월 2만 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은 10%로 나타났다. 이는 불과 3일 전의 4%에서 크게 상승한 수치다"며 향후 시장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이날 현재 알트코인 시장은 대체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이며 '톱' 알트코인인 이더리움(ETH) 가격은 현재 0.49% 하락, 약 184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반면 시가총액 3위 암호화폐인 리플(Ripple, XRP)도 0.76% 상승, 0.299900달러 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이밖에 비트코인캐시(BCH, 시총 4위), 바이낸스 코인(BNB, 시총 8위), 트론(TRX, 시총 11위), 후오비 토큰(HT, 시총 16위), 아이오타(MIOTA, 시총 17위) 등 주요 메이저 코인들이 4~7% 가량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라이트코인(LTC, 시총 6위), 비트파이넥스(Bitfinex)의 자체 발행 거래소 토큰 UNUS SED LEO(LEO, 시총 14위), 네오(NEO, 시총 18위) 등은 1~4% 가량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전날 급등했던 중국 기반 암호화폐 온톨로지(ONT, 시총 24위), 바이텀(BTM, 시총 45위)는 7.90%, 17.68% 각각 급락하고 있다. 이날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전날과 비슷한 약 2,515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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